노희경 작가와 배우 고현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주요 배역을 맡은 연기자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신구, 김혜자, 윤여정,고두심 등 좌중을 압도하는 중견배우들과 고현정, 조인성, 이광수, 신성우 등 젊은 연기자들이 모여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입니다
오는 5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지난 2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지난 24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3월 초에는 고현정과 조인성이 함께 유럽으로 해외 촬영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