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건마 하늘이1인샵 논현핸플 장한평핸플 : 이름만 들어도 설리 설리 한다는, 그 '에프엑스': 지난 5월 말. 초여름인지 한여름인지 헷갈리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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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뒷모습만 봐도 딱, 설블리. 그래도 http://gangbukop.budlebudle.com 체크. 앞모습을 보니, '특별한 경험 펌펌펌펌~'. 청담동 골목에서 꽃 수원건마 하늘이1인샵 설리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다시 차를 돌려빡, 끝. 
▶How : 감상 포인트는 해맑은 표정. '사방'이 수원건마 하늘이1인샵 거리에서 '샤방'하게 웃는 설리. 주변 시선 따윈 아랑곳않음. 하얀 장미 꽃다발을 든 그녀, 쉴 새 없이 논현핸플 장한평핸플 쉴 새 없이 수다.
PS. 꽃설리는 택시를훌쩍 사라짐. 꽃다발의 주인을 알고 싶었지만, 쿨하게 보내기로 함.

'난널 잊지 못할 걸~ 어느 날 깜짝 나타난 진짜 설리' (첫사랑니 中)

<사진=김용덕·이승훈기자, 정리=김효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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