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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나만 알고 싶은 섬’을 만들고 싶다면 손죽도를 추천한다. 민박시설도 부족하고 흔한 구멍가게, 식당이 없어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오래전부터 그대로 보존된 돌담길과 대나무길, 마을 곳곳에 조성된 정원들이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풍요롭지는 않지만 여유롭고 너그러운 주민들의 인심은 최고의 힐링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대규모 단체 관광보다는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