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위 정책국 성명에 ‘남남 〔강동립카페 과일나라〕 が 좌동립카페? 밤워 ?금곡립카페 재연되는 모양새다.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뒤 북한기대감이 컸다. 스위스에서 유학하며 서구 문화를 경험한 김정은 국방위원회개혁과 개방 조치에 나설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특히 김정은은 bamwar5.com 초 신년사에서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며 남북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하지만 잇따른 숙청과 처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실험조치로 물거품이 되고 있다. 2002년 평양을 방문해 “북한과 대화를 강동과일나라 좌동립카페 금곡립카페 만하다”고 했던 박근혜 대통령 역시 취임 초 유연한예상됐지만 5·24 조치에 발목이 잡혀 있다. 다만 최근 들어다소 유연한 태도를 보이는 게 유일한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