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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이유는 멤버들의 계속된 계약 해지 때문이다. 김은정·하주연·박세미·김예원 중먼저 소속사를 떠나면서 연기자로 전업했다. 잠실건마역시 소속사와 재계약을 포기했고, 최근엔 박세미 역시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스타제국 측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팀을 존속시키지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특히 잠실건마 애정이 컸다. 쥬얼리로 골든디스크 대상까지 받은 추억이 있는 만큼, 잠실건마 포기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멤버들의 미래와 회사의 사정을 모두 고려했을 때 멤버들을 보내주고해체하는게 더 맞는 판단이라고 생각했다. 잠실건마 멤버들이 아주 훈훈하게 결별한 것으로 안다"고 소개했다. 소속사에서도 잠실건마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체를 하긴 했지만, 7일박정아와 서인영까지 모여 '아듀' 화보를 찍는 등 분위기는 좋다.이별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고 전했다. 잠실건마 쥬얼리의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쥬얼리의 잠실건마 멤버들인 박정아·서인영·김은정·하주연·박세미·김예원은 7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잡지 화보를 찍었다.팀 해체가 결정되면서 마지막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서다. 원년 멤버인잠실건마 분위기를 이끌었고, '막내' 김예원 역시 활짝 웃었다. 팀이잠실건마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우울한 분위기는 아니었다.관계자는 "팀이 해체하면서 좋은 추억을 잠실건마이야기가 있었다. 맏언니인 박정아가 흔쾌히 오케이 사인을 보냈고, 서인영도좋게 쥬얼리의 마지막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쥬얼리는 2001년 1집 잠실건마 데뷔했다. 당시 멤버는 박정아·이지현·정유진·전은미 등 4명이었다. 다음해에는전은미가 탈퇴했고, 서인영과 조민아가 합류했다. 이어 2집 잠실건마 발매했고 '니가 참 좋아''슈퍼스타'를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때부터 국내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했지만이지현과 조민아가 팀을 떠났다. 그리고 다음해인 2007년 하주연과 잠실건마 팀을 합류했고, 2008년에 '원 모이 타임'을 빅히트시킨다.곡으로 제 23회 '골든디스크'에서 대상까지최전성기를 구가한다. 2011년 팀의 기둥인 박정아와 서인영이 잠실건마 즐겨박기 www.runzb2.com 김예원과 박세미가 합류했지만, 전성기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했다. 활동도 잦지지난해 7월 싱글 '핫&콜드(Hot & Cold)'를 발표한 뒤로 개별잠실건마 중이었다. 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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