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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취재후] 방송에서 못한 현장KBS뉴스 SNS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저작권자ⓒ KB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19일 금천안마 수성구의 호텔에 모인 서병수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즐겨박기 정보 금천안마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이 남부권 신공항 문제를 놓고 줄다리기를있다. 2015.01.19/뉴스1 © News1 정훈진 기자(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배준수 기자 금천안마 신공항 건설 추진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대구시, 울산시, 경북도, 경남도 등 5개 시·도시가 '신공항 조사용역을맡기자'는데 극적으로 합의했다.지난해 10월2일 5개 금천안마 '정부 조사 결과를 수용하자'로 합의한 이후 부산시가 독자 금천안마하면서 생긴 갈등이 일단락된 셈이다.서병수 부산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은 19일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에서시·도지사협의회를 갖고 문제가 된 남부권 금천안마 건설, 수도권 규제 완화 등 5가지 사안에 금천안마 대응방안을 논의했다.3개월여 만에 다시 만난 5개 시·도지사들은 회의 시작과부산시의 신공항 독자 추진 방침에 대해 격론을 벌인 끝에금천안마 성격, 규모 등을 외국 전문기관에 맡겨 사전 타당성금천안마 용역을 추진하도록 정부에 일임하자는데 합의했다.비공개 회의가 시작되기금천안마 서병수 부산시장이 "정부가 입장이 다른 각요구안을 현실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독자 추진 의사를 밝혔다.서"부산은 남부권 신공항의 규모와 성격, 금천안마 시기 등에 대해 입장이 분명히 다르다"며 "대구는 대구가 금천안마공항을, 부산은 부산이 필요로 하는 공항을 만들면 되지 않느냐"고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해 경남 창원에서 5개 시·도지사가 남부권 신공항관련해 입지선정 조사 등 전권을 금천안마 일임하기로 합의했는데 느닷없이 대구와 부산이 따로 공항을 금천안마 하고 민자를 유치하자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강력 반발하면서회의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그러나 30여분 간의 비공개 회의금천안마 5개 시·도지사는 "정부가 신공항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를 금천안마 추진하도록 용역기간은 1년을 넘지 않도록 하고시·도는 검토 용역이 원활히수 있도록 유치 경쟁을 하지 않고 정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