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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K가 누구고, 또 Y는 누군지 궁금하긴 합니다.최고운 기자입니다.<기자>어제본회의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수첩을 포항안마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수첩 아랫부분에 '문건 파동 배후는 K, 내가 꼭 밝힌다.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메모가있습니다.메모는 카메라에 찍혔고 곧바로 기사화됐습니다.메모 내용이 '기사화됐다'는 문자를 포항안마 대표가 받아보는 모습까지 공개됐습니다.K와 Y가 누군지를 놓고 여의도 정가는 포항안마 종일 시끄러웠습니다.전·현직 청와대 수석과 전직 장관,의원 이름까지 오르내렸지만 모두 막연한 추측일 뿐입니다.야당은 특검에 맡기자고원내대변인 : K와 Y를 혼자 밝히려 포항안마 말고 두고 보지 마시고 특검에 일임하는 게 어떻겠는지 포항안마 김 대표는 K, Y가 누군지 밝히기는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사진거 옳지 못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할 이야기도 김 대표 측은 "얼마 전 누군가에게 포항안마 얘기를 메모해 놓은 것이라면서 내용이 황당하다고 생각해 포항안마 이상 신경 쓰지 않았고, 회의장에서 수첩을 우연히 넘기다가 찍힌해명했습니다.김 대표는 내일로 예정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보다 명확한 입장을포항안마 것으로 예상됩니다.(영상취재 : 남 일, 영상편집 : 주용진,포항안마 : 뉴스웨이·뉴시스)최고운 기자 [email protected] ☞ [SBS기자들의 생생한뒷이야기 '취재파일'] ☞ SBS뉴스 공식 포항안마[SBS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 & 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특별감찰관제가 법 시행 8개월째를 맞지만 여야가 후보 추천에도 합의하지 포항안마 도입이 마냥 늦어지고 있다. 여야가 추천된 후보의성향을 두고 ‘수 싸움’을 벌이는 데다, 여당이 포항안마 후보를 ‘동명이인’으로 착각해 반대하고, 이를 수용했던뒤늦게 재검토를 요구하는 등 엉성한처리까지 겹치면서다.여야는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에 특별감찰관 후보자 포항안마 추천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여야가 후보자 3명에 대한만들었지만 야당 요구로 본회의에 상정하지한 것이다.당초 여야는 특별감찰관 여당 몫으로 이석수 포항안마 즐겨박기 www.runzb2.com 야당 몫으로 임수빈 변호사를 결정했지만, 나머지 1명이 문제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추천을 받아 이광수 변호사를 후보로 올렸다. 새누리당은 “이 변호사가포항안마 대선 때 민주당 후보던 문재인 의원을전력이 있다”며 반대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를이후 여야는 대안으로 노명선 성균관대 교수를 공동 추천 후보자로 포항안마지난 9일 새정치연합이 뒤늦게 문 의원을 지지한있는 이광수 변호사는 1967년생이고, 대한변협에서 추천받은 이광수 포항안마 1961년생으로 ‘동명이인’임을 확인했다. 새정치연합은변호사를 다시 후보에 올려야 즐겨박기 후기 포항안마 했지만 새누리당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후보자 추천안 처리는 2월 국회로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비리를 상시 감시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국회에서 포항안마 후보를 추천하고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된다. 지난해 3월 관련법이 제정돼 그해 6월 시행됐다. 모바일[경향 뉴스진 | 경향신문 앱 포항안마 모바일웹] |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 [페이스북] 포항안마경향의 소통 커뮤니티]- ⓒ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신문은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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