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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김소은이 가상 남편 송재림에 대해 장안 건전마사지그려왔던 남자"라며 감동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소은은 3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터키 히에라 폴리스를중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벌였다. 다소 장안 건전마사지 음정으로 인해 불안하기만 한 세레나데였지만 김소은은 감동했다. '더 줄거야'라며 장안 건전마사지 송재림의 세심한 마음을 읽은 것.이어진 인터뷰에서"항상 그려왔던 남자다. 내 머릿속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감동이다"라고표했다. 이어 "노력에는 큰 박수를 장안 건전마사지 남편은 연기를 해야겠다"고 노래 실력을 꼬집었고, 송재림은 자신의 장안 건전마사지대해 "비루한 프러포즈였다"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에서는발리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송재림-김소은의 터키 허니문, 남궁민-홍진영의 마카오방송을 탔다.
[email protected]<사진> '우결' 방송화면 장안 건전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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