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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해산의원직을 상실한 김재연(왼쪽부터)·이상규·오병윤·김미희 전 의원들이21일 국회 전 통합진보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서동탄오피 상실 결정은 무효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헌법재판소 정당해산 결정으로 의원직을옛 통합진보당의 전직 의원들이 자신들의 국회의원 지위를 서동탄오피 즐겨박기 www.runzb2.com 행정소송을 법원에 낸다. 통진당 대리인단 이재화 변호사는 옛 통진당의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이석기 등 전 국회의원 5명이 6일서동탄오피 서울행정법원에 '국회의원 지위 확인의 소'를 제기한다고밝혔다. 미리 공개된 소장에 따르면헌법재판소가 통진당 해산 결정을 하면서 국회의원직 상실을 함께 결정한 서동탄오피대해 "헌재가 아무런 권한 없이 한 것이어서법령상 근거가 없는 것이므로 특별한 구속력이 없다"고 서동탄오피 이들은 "1962년 우리나라 헌법'국회의원은 소속 정당이 해산된 즐겨박기 만남 서동탄오피 그 자격이 상실된다'는 규정을 둔 적이 있지만 현행 헌법이나자격 상실에 대해 아무런 명문규정이 없다"며 "있던 규정을 애써 서동탄오피 것은 소속 정당이 해산되더라도 그 자격이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헌법상의규정은 정부에 의한 야당 탄압을 서동탄오피 데 일차적인 목적을 두고 있어 그 본질이 정당의 서동탄오피보호라는 측면이므로 국민주권의 이념에 충실해야 한다"며 "주권자인 국민에 의해국회의원은 소속 정당의 해산만으로는 국민의 대표성을 상실하지 않는다고 봐야주장했다. 아울러 "헌재가 법령의 규정에 서동탄오피 것을 창설해 다른 국가기관, 특히 국민에 의하여 서동탄오피 입법부를 통제한다는 것은 우리 헌법의 근원적인 정신인 권력분립 원칙을흔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소송을 내는 전 국회의원들과 통진당 관계자들은서동탄오피 오후 2시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서동탄오피 정식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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