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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elove6742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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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활약한 가수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했다. 그의 가창력은 여전히 빛났고 신설동오피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다.



소찬휘의 '글래스 하트'는 6일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 특유의 고음을이별 뒤 찾아온 사랑에 대한 신설동오피 노래한 곡이다.



'글래스 하트'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 위에 '사랑할 신설동오피있을까/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해선 안 되는데/ 그럼 어떡해야 해…겁쟁이가버려' 읊조리는 듯한 소찬휘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신디사이저가 더해진다. 후반부에 들려주는 고음 신설동오피 곡의 보너스 같은 느낌을 주는 반전을 담았다. 



'글래스 신설동오피 소찬휘의 대표곡 'TEARS'의 정성윤과 주태영이 작곡가와 편곡가로 다시 함께배민진이 작사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지난해 3월 프로젝트 앨범신설동오피 Rockabilly Season' 이후 10개월, 2012년 6월 발표한 Come신설동오피 30개월 만이다. 



한인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소찬휘 ⓒ신설동오피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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