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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elove5764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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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국토교통부가 부산오피방 '땅콩 회항' 사건 관련 부실·불공정 조사의 책임을 물어 과장 부산오피방 대상으로 한 문책 인사를 단행했다. 국토부는사건 조사의 책임을 맡은 운항안전과장과 항공보안과장 등 2명을 전보또 이날 공모직인 항공보안과장의 채용 부산오피방 냈다. 이들 과장은 조만간 행정자치부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징계(감봉 또는 부산오피방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외에 지휘감독 책임이 있는직무대리(항공정책관)와 항공안전정책관은 경고 조치를 받을 예정이다. 국토부는 대한항공을 통해출석을 요청하고 박창진 사무장을 조사할 부산오피방 대한항공 여모 상무와 19분간 동석하도록 하는 등 부산오피방 무시한 조사로 비판을 받았다. 국토부는 지난주 자체특별감사를 통해 조사8명을 문책한다고 발표했다. [email protected]▶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오늘의부산오피방 스페인‘라 비자네라 카니발’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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