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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elove1924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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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과 이지연의 SNS 이지연의 갈등은 8월 14일에 폭발했다. 단, 그 촉매제에입장은 대립각을 이루고 있다. 이병헌은 돈 문제, 이지연은 금정오피방 문제로 보고 있다.
1> 만남 前
이병헌 : 오늘 친구 있어?이지연 금정오피방 네. 있어요.이병헌 : 오늘 내일 중날은?이지연 : 오늘은 학원 가요.이병헌 : 친구 없는 때는만남 後
이병헌 : 오늘 내 금정오피방 경솔했다. 미안하다.이병헌 : 우린 보면 안될 것 같다. 금정오피방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지연 : 사람관계를 이런 식으로 끊는거야?


▶ 8월 29일 : 이병헌이 결별 선언 이후이지연을 찾음. 이지연과 김다희가 동영상 금정오피방 밝힘. 음담패설 동영상을 보여주며 50억 원을 요구. 금정오피방 Who : 이병헌, 이지연, 김다희, 석 모씨.

▷ When2014년 8월 2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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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 ① 방으로=이병헌이 영화 '내부자들' 촬영을방문. 이지연의 방으로 들어가 '눕자'라고 말함. 이지연은 "왜 헤어지자 금정오피방 물음.

② 다희 등장=이병헌과 이지연은 결별 문자상황에 대해 이야기. 잠시후 김다희 도착.

③ 협박=김다희가 금정오피방 "서론부터 말할까요, 본론부터 말할까요?"라고 함. 이병헌은그들을 소개해준 석 모씨에게 연락.석 씨 등장=다시 모인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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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은 둘의 관계를 뻔히 예상했다. 김다희의 설계(?)에금정오피방 것도 이 때문. 이에 이지연은 날을이병헌을 집으로 불렀고, 협박을 시도했다.⑤에 응하지 않았다. "너희들 정말 황당하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지말라"고 훈계한 금정오피방집을 떠났다. 이후 소속사 관계자를 만나 경찰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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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어떤 협박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들처럼,모든 여성이 협박으로 관계를 마무리짓지 않는다. 이지연과 김다희 측도 금정오피방 부분에 대한 잘못은 인정했다.

다만, 검찰의 주장대로계획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들의 만남에서 더욱 적극적인 건, 단언컨대 이병헌이었다.남발한 것도, '친구없는 날'을 찾는 금정오피방 이병헌이었다.

또한 김다희가 찍은 문제의 영상은 인증샷 수준이었다. 금정오피방시종일관 성적인 이야기를 주도했기에 (그에게) 부끄러운 영상이 됐다.

마지막으로, 이번'실행미수'가 아닌 '중지미수'에 그칠 수 있었다.

그들은 협박 이후 신사동호텔을 찾았다. "그런 식으로 살지 금정오피방 이병헌의 훈계에 반대로 겁을 먹은 상태였다. 그리고 금정오피방 전해진다.

그런 그들에게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문자가 왔다.

"솔직히 그 돈은 너무협상의 여지는 없나요?"
"지금 당장 그 큰 돈을 어떻게 마련하나요."
"(돈을금정오피방 방법을 못들었습니다. 계좌로 보내나요?"

이병헌의 소속사는 경찰과 상의 끝에금정오피방 보냈다. 협박에 대한 증거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이지연과금정오피방 이 문자에 다시 한 번 '혹'했고,답변을 남겼다.

법적으로는 피해자와 피의자가 명확하다. 그러나 상식적으로는, 모두가 비상식적이다.

두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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