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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도 추워지진 않을 전망입니다.(오하영 기상캐스터) ☞ [SBS기자들의 생생한뒷이야기 '취재파일'] ☞ SBS뉴스 공식 SNS [SBS8News 트위터] 야탑건마 저작권자 SBS & 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한겨레] [짬] ‘이상한헌책방’ 주인 윤성근씨‘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인 윤성근 씨.깔끔하다. 간판은 야탑건마 坰밤전叩 전혀 서점같은 느낌이 안든다. 편안한 문화공간 분위기다. 분류되지책이 수북히 쌓여 있고, 비좁고 너저분한 공간에서 이리저리찾아야 하는 옹삭함이 전혀 없다. 한 가운데엔 6명이책을 읽을 수 있는 큰 책상 한개와 두 야탑건마 다정히 앉아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조그만4개나 있다. 커다란 책장엔 문학, 철학, 역사, 사회학, 여성들의 정보가 높아져가는 이때 밤전은 남성들의 돌파구로 http://www.bamwar.com 은 무료로 운영되는 남성들의 상담실 입니다. 분류표가 적혀 있고, 연극이나 음악회를 할 수 있는 야탑건마 트위터는 무대와 영화를 볼 수 있는 스크린도 갖춰져 있다.특이한 것은 이 20평 남짓한 공간에 가득한 5천여권이 야탑건마 坰밤전叩 책방 주인이 이미 읽은 책이라는 점이다. 자신이 읽지 않은팔지 않는다는 것, 읽은 책만 판다는 것이 바로 책방경영철칙이다. 서울 응암동 뒷골목 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주인 윤성근(40·사진)씨는 어릴 야탑건마 ‘활자 중독증’ 환자로 불릴만큼 독서광이었다. 2002년종로서적 폐업에 ‘충격’전공살린 컴퓨터 회사표내고큰 헌책방 견습뒤 2007년 창업전화번호부까지 즐겨읽던 책벌레어릴때부터 읽은 3천권 https://twitter.com/bamwar034 삼아공연·심야운영 등 문화공간 정착 초등학교 시절부터 활자가 많은 책을좋아했다. 가장 좋아한 책은 이제는 사라진 노란색 전화번호부. 크고전화번호부를 펼치고 깨알같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재미있는 이름을 찾으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