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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elove2137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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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 DramaHouse & http://bamwar.com Content Hub Co.,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일보]“하비스트社알면서도 인수… MB정부때 강영원 사장 배임 혐의”공공기관장에 첫 민형사 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물어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됐던 한국석유공사의 캐나다 하비스트사 인수1조3300여억 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감사원은 이번 감사 결과를 토대로 해외 자원개발 사업 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 대한 ‘성과 분석 감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감사원은 2일 하비스트 인수 계약에 적극 개입한 강영원석유공사 사장(사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한 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 장관에게는 부실한 회사를 비싸게 매입한 강 전 사장에손해배상 청구 등 손실 보전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특정 기관장 업무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동시에 요구한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감사원은 강원랜드 이사회가 ‘오투리조트’에원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지원금 회수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면서도의결한 이사들에 대해 해임을 요구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통보했지만 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 책임까지 묻지는 않았다. 감사원에 따르면 강 전 사장은인수 대상에서 제외했던 하비스트의 정유부문 계열사가 부실 자산이라는알면서도 나흘 만에 매수를 준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 자문사인 메릴린치는 당시 정유부문 계열사를 시장가격인 주당 7.3달러보다주당 9.61달러로 평가했다. 이후 강 전 사장은 주당계열사를 매수하도록 지시했다. 감사원은 강 전 사장이 경영목표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위해 급조된 현지 실사 자료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실제 9억4100만 달러(약 1조560억 원)평가되는 계열사를 12억2000만 달러(약 1조3693억 원)에 매입해 최소 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 달러(약 3133억 원)가 과대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감사강 전 사장은 이후 이사회 승인 과정에서도 “자산평가가 잘됐다”고 허위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 관계자는 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 전 사장이 계약 체결 이후 이사회 승인까지 인수재검토할 시간이 있었지만 아무런 검토도 하지 않았다”며 “고가비난을 피하기 위해 ‘사업 추진계획’을 실제 협상내용과 다르게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했다”고 말했다. 결국 계약 체결 이후 부실이 심화하면서지난해 8월 정유부문 계열사를 불과 350만 달러 상당에총 1조3371억 원 상당의 손실을 입었다. 석유공사의 도덕적 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 무더기로 적발됐다. 감사 결과 2010년 영국의 석유탐사업체 다나사를뒤 남은 예산으로 임직원 1025명 전원에게 발광다이오드(LED) TV노트북 등 13억 원 상당의 현물을 지급한 것으로 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 2012년 실적 악화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줄자 7억 원 상당의PC와 10억 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를 전 임직원에게 지급하며서류도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화정휴게텔위치 천안건마방假일산건마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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