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인부동산이 내일부터 로열 르페이지 뉴 컨셉으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조준상 대표는 25년 만에 회사 간판을 바꾸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조준상 대표

이어 조 대표는 한인 사회에 보다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조준상 대표

이를 기념해 어제 오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출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로열 르페이지의 필 소퍼 사장과 임직원, 개발사 대표를 비롯해 한인부동산 소속 중개인과 직원들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내일부터 공식 출범하는 로열 르페이지 뉴 컨셉은 현재 본점과 지점 2곳 이외에도 오는 2015년까지 리치몬드힐과 다운타운, 에토비코, 옥빌에 4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입니다.

출범 행사를 마친 조 대표는 지난 25년동안 한인 사회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준상 대표

한편, 로열르페이지는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캐나다 전국에 1만5천여명 이상의 중개인이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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