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피 논현오피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심규홍) 심리로 열린 조오영(55)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과 조이제(54) 전 서초구청국정원 직원 송모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논현오피 이들에게 각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조 전 부천오피 개인적인 목적으로 정보를 수집한 것은 아니고,전 국장에게 정보를 요청한 사실을 수사자백했다"면서도 "윗선을 부인하고 이 사건과 관련 논현오피 부천오피 사람들을 진술해 수사에 혼선을 준 점, 청와대 직원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