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건마대교님이 아닙니다. ] 이런... 제기. 페트라가 먼저 도착했나? 어...?일단 페트란데... 자룡대주까지 함께 왔잖아? [ 에고, 일났다 일났어. 분당건마 곧 오실 텐데 하필 이 서울건마 밤의 전쟁 OP추천《bamwar.com 》 강남건마방 판교건마걸 자룡대주가 나타났네요? ] 으음- 우리 대교는 배포가 큰 여걸이니 서울건마 떠는 요몽 말처럼 '일났다, 일났어'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좀 껄쩍지근하긴 안양건마방 연산건마걸 "어... 병문안 인가? 한 두 번 분당건마 것도 아닌데 뭔 꽃다발씩이나 가져 왔어." 서울건마 전음도 쓰지 않고 인사하는 건, 기밀 사항이나 하여간 길어질다음에 하자는 의미 "후후- 며칠 밤의 전쟁 트윗▷twitter.com/bam_war 신대방건마방 죽전건마걸 않았는데 너무나 오래 전에 모셨던 것 만 같아서..." 자룡대주는 분당건마 웃으며 자신이 가져온 꽃다발을 꽃병에 꽂더니, 여전히 느긋한 태도로다가 왔다. "어, 페트라 부대주에게 서울건마 전투 얘기는 모두 들었지?" "그럼요...! 그리고 그렇게 환상적인직접 목격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에이~ 뭘! 밤의 전쟁 게 다 거기지 뭐. 어쨌든... 분당건마 부대주처럼 유능한 인재를 보내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서울건마 것 같아." "호호~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이 여자... 왜평소의 모습과 다른... 그러니까 필 요 이상으로 생글거리는 거지...? 성정건마방 수원건마걸 어째 좀 불안한 걸? "...천주." "응? 왜? 바빠? 바쁘면 밤의 전쟁 또..." 너무 노골적인 거 아닌가 했지만, 자룡대주는 조금도 개의 서울건마 않는 얼굴로 고개를 저었다. "아뇨. 저, 사표 분당건마 왔습니다. 이제 실직자가 되었으니, 받아... 주실 거죠?" =========================================== - 3부 - 7-7.재회. 그리고...(2) 으윽, 이 여자 정말...! 많은 식구들을 거느린 분당건마 어사조에서 제외한다는 조건을 걸었더니... 그랬더니 그 많은 식구들을 버리고(?) 서울건마 이거냐? "저기... 자룡대주. 이 어사조란 건, 알다시피 임시직...이거든? 근데들려고 애써 일궈 놓은 평생직장을 버린다는 건 좀..." 물론, 탄방건마방 인천건마걸 잘 꼬시기만 하면 지하무림의 천모 자리를 꽤 찰 수도 서울건마 문제겠지만... 이 여자는 과연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이러는"다시 생각해 봐. 꼭 어사조가 분당건마 자네가 지하무림 사람인 건 변함이 없잖아? 게다가 내 제자이기도... 하여간 굳이 어사조를 고집하지 대전건마방 분당건마걸 계속 눈 하나 깜박하지 않는 군. 제기...! 분당건마 식으로는 안 되겠다. 그냥 무조건 본래 서울건마 복귀하라고 '명령'을 내려야겠다. "자룡대주는 당장..." [ 주인님. 대교님께서 문도착하셨습니다. ] 에그머니나, 하필 이런 타이밍에 나는 지래 놀라고입을 다물고 말았지만, 곧 문을 열고 들어서는 대교의 표정에는 분당건마 크게 놀라는 기색은 없었다. 먼저 나에게, 그리고 조용히 다른여자들에 게도 목례를 보냈을 뿐이었던 서울건마 으음. 역시 대교는... 아, 아닌가? 대교는 그녀들고 온 꽃다발을 앞세우고 내게 다가오면서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