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건마극악서생 3부 제7권 차례 1. 진유준 VS 진유준 2.진실 3. DP 본부의 운명 4. 부활하는 비화곡 5. 성정건마 실수 6. 나보다 힘들었던 사람들 수원건마 밤의 전쟁 OP추천《bamwar.com 》 울산건마방 인천건마걸 마녀와의 재회. 그리고.... 8. 오늘의 컨셉 9. 봉인깨기 10. 수원건마 후예 > -- 7-1. 진유준 VS 진유준.(1) 생사금마도결(生死金魔刀訣)... 복룡출사결(伏龍出射訣 명동건마방 마포건마걸 놈의 손에서 너무나 익숙한 생사금마도결의 초식이 성정건마 있었다. 나의 정글도와 같은 칼이 시아아아~ 수원건마 소름끼치는 소리를 내며 주변의 공기가 흔들고 있는 모습을 나는바라 볼 수밖에 없었다. "후격잠천(後擊潛天)!" 밤의 전쟁 트윗▷twitter.com/bam_war 서울건마방 신천건마걸 아니지만 그 전의 하늘을 가라앉힌다는 의미의 초식이 우르릉- 소리를 성정건마 엄습했고, 나는 허둥지둥 옆으로 몸을 날려 간신히 피해냈다. 쿠콰콱소리와 함께 내가 들어왔던 문, 수원건마 특수금속으로 만들어 졌을 문이 형편없이 우그러져 그 너머의보이고 있었다. 나는 애써 몸을 가누며 정글도를 들어 밤의 전쟁 공격을 대비했지만 웬일인지 더 이상 성정건마 이어지지 않았다. "...뭐냐, 그 꼴은! 오리지널 진유준이 이 정도 수원건마 그렇게 놀라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거냐?" 나와 같은날 공격했던 또 하나의 내가 나를 비웃 고 있었다. 경기건마방 미아건마걸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인 건 생사금마도결로 공격받았기 때문이 아니다. 밤의 전쟁 가끔 듣는 전설 또는 괴담 중에 '도플갱어'라는 게 있었다. 수원건마 세상 어딘가에 자신과 똑 같은 존재가 하나 성정건마 만약의 경우 그 도플갱어를 만나게 되면 반드시 죽음을 맞게이야기이다. 나는 지금... 바로 그만난 기분이었다. 아니, 도플갱어는 내 눈앞의 저 놈이 아니라 성정건마 바로 저 놈의 도플갱어가 아닐까...? 나의 기억, 나의 머리 수원건마 있는 나의 과거는 과연 진짜 나의 것인 걸까...? 아니라면나란 존재는... [ 주인님! 진정하십시오! 심장의 박동을 비롯한 자율 경기건마방 신대방건마걸 비정상적인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 < 모, 몽몽...! 나, 수원건마 대체... > "흥~!" 우, 웃어...? 내가, 아니 저날 보고 웃었다...? 코웃음...? 왜? 성정건마 직접 만나게 되니 허무하군. 자신과 같은 존재를 만났다는 것만으로도동요하는 자라니... 역시 진짜는 나였어! 잠실건마방 병점건마걸 진짜 진유준! 네 놈은 가짜야!" 나, 아니 성정건마 나를 차갑게 비웃으며 정글도를 척 어깨에 수원건마 있다. 역시 거울을 보는 것처럼 나와 똑같은 모습...! 여,역시 저 놈은 나의 도플갱어. 만나게 되면 반드시 죽음을된다는 그 도플갱어... "...는 개뿔!" 나는 나도 모르게 막을 성정건마 대사를 해 버린 후 하아아~ 한숨을 내 쉬었다. 아무래도멋쩍어서 뒷머리를 긁적이고 있자니까 짝퉁 수원건마 표정이 조금 굳고 있었다. 그러니까... 기왕 이렇게거 조금은 더 '감정이 실린 연기'를싶었던 건, 하은이 생각이 나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