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대략 사람의 몸 만하고 그글자와 그림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론과 바크가 잘 아는 금촌오피 망우오피 강남오피㉩는 어였다. 론의 앞으로 빛의 상자 가 나타나자 바크는 금촌오피 망우오피 강남오피㉩ 론의 옆으로 와서 상자를 바라 보았다. 그리고는 의아한상자에 적혀 있는 글자를 읽어 내려갔다. "이첸그렝챤. 주로 금촌오피 망우오피 강남오피㉩ 서식하고 있으며 크기는 작은 돌맹이 부터 금촌오피 망우오피 강남오피㉩ 바위 만한 것등, 여러가지. 하얀색의 구 모양을 취하고 있고숲 을 부유하며 먹이감을 찾는다. 먹이를 찾으면 몸이 커지면서촉 수로 먹이를 포획, 먹이의 몸에 촉수를 박아 넣어서빨아 들인다. 상당히 난폭함. 위험도... 별 셋?" "뭐야 이거?바라지도 않는 정보가 나오자 론은 툭툭 돌을 손으로 쳐댔다. 금촌오피 망우오피 강남오피㉩ 돌 은 끈질기게도 론과 바크가 바라는 지도는 보여주지계속해서 무슨 그렌챤인지 하는 녀석의 설명 만을 금촌오피 망우오피 강남오피㉩ 주었다. 론이 뒷머릴 긁적이더니 돌을 주먹으로 쥐어버렸다. 그러자 금촌오피 망우오피 강남오피㉩ 흘러나오면 빛이 론에 손에 가 려져서 빛의울퉁불퉁하게 일그러졌다. 론이 품 안으로 돌을그나마 남아 있던 상자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