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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 너가 한다면야.. - - 그럼 약속한거다. 알겠지?우리몸을 지킬 힘을 길렀을때 밖으로 나가는 거야. - -하하하..-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그후로 2년뒤.. 그 일을 울산오피,천안오피 문경오피걸은영주에겐 말한 바크는 호된 꾸지람을 들었고 결국엔 성안에서 10일이나나오지 못했다. 그리고 11일재 되는날 성에 나온 바크가 맨처음바로 자신이었다. 그곳에서 바크가 해준말은 2년동안 하나의 꿈만을 가진모든것을 송두리채 흔들만한것이었다. - 가지못해?? 어째서!? 그렇게도 세상에 나가고한건 너였잖아! 그런데 어째서!? - - 미안.. 레아드.. 미안하다. 울산오피,천안오피 문경오피걸 - 미안이라구? 흥! 좋아! 미안할것 없어. 너가 없더라도 난밖의 세상으로 나갈거야. 너따위 필요 없어! - - 레아드... 울산오피,천안오피 문경오피걸|.은 - 필요없어! - 하하.... 멍청한 짓을 해버린건 바로 나였어.힘없이 웃으면서 흘러내린 붉은 머리를 쓸어 올렸다. 바크는 영주의거기다 하와크 국에서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로아성을 물려받을 후계그런 바크였기에 세상을 돌아다닌다는것은 자신이 들어도 터무 니 없는 울산오피,천안오피 문경오피걸은 소리였다. 하지만 그당시엔 정말로 분했었다. 녀석의 말을 듣고 같이 울산오피,천안오피 문경오피걸 키워오다가 혼자서 빠져버리겠다니... 그후로 혼자서 맹렬히 검술을 연습했었다. 가끔나무를 베어 시장에 가서 파는것을 빼면은 나머지 시간은 검술을시간뿐이었다. 그때서 부터였을까?? 바크가 자신 말고 다른 아이들과 어울렸을때는...아이들과 어울리는 바크를 보았을때는 충격과 함께 분노가 치밀었었다. 자신하고만바크가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서 논다는것이 이상 할 정도로 분했었다. 울산오피,천안오피 문경오피걸은 곧 그 분함이 원망으로 변해갔다. 그리고 바크가 어울리는 아이들이아이들이 아닌.. 아버지가 한가닥 하는 집안의 아이들인것을 알았을때부터 레아드의 울산오피,천안오피 문경오피걸!% 그 원망조차 식어가기 시작했다. - 원래부터 저런 녀석이었어.. 귀족의- 왜그랬을까? 그렇게 생각한것이... 하여간 그때부터 바크를 굉장히 싫어하기검술연습을 더욱 열심히 했다. 가끔 길가를 가다 가 바크를고개를 돌려 외면해버렸었다. 그렇게 지내던중 어느날 바크를 따라다니던 아이들과붙었었다. 물론 시비를 건것은 그쪽이었다. - 더러운 고아놈! 너살아서 뭐해? 나 같았으면 벌써 목메달고 자살이라도 했을거야! - 울산오피,천안오피 문경오피걸은 말을 들은것도 그때가 처음이었다. 주체할수 없을정도의 분노가 치밀어 올랐고그녀석들과 싸움이 붙었었다. 5대 1로 싸우건만 이기고 있는쪽은 외려나중에 한녀석이 넘어 지면서 이마가 깨졌었고 피를 본 다른 울산오피,천안오피 문경오피걸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 레아드! 이. 이런 멍청한 짓을!!숨을 들이쉬면서 그녀석들을 노려보던 자신의 앞에 어느새 자신보다 키가자란 바크가 나타났다. 아이의 이마가 깨지면서 흘러나온 피때문에 약간가라앉았는데 바크의 등장과 함께 다시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난 고아다.. 어쩌겠다는 거야? 그래도 이렇게 산단말이다.. 알기나해.. 알기나빌어 먹을!! - - 레아드! -생전 처음 아프다는것을 느낄정도로 강하게 뺨을 맞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