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부터 마각을 드러낸 독감이 제 몸을시작했고 며칠 간은 일이고 뭐고 거의밖으로 나오지도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몇년만에 등촌오피와 영두구오피 하단오피방은 제대로 당했군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컴퓨터 앞으로 기어가서 등촌오피와 영두구오피 하단오피걸은 분량의 두 배 는 넘게 작업을 하긴 했는데, 어제지웠습니다. 엔딩까지 다 썼지만 모조리 지웠습니다. 실제 저는 성격상쓰면 한페이지 쯤은 편집 되어 지워지는 편이지만원고가 늦어지고 출판사의 인내심도 초읽 기에이 마당에 쓴 분량을 다 등촌오피와 영두구오피 하단오피는 것은 실로 자살행위고 다시 쓴 다고 뭐 뾰족하게된 원고가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등촌오피와 영두구오피 하단오피가 나름 대로의 성의랄까 어쨌든 모조리 지워버리고 엔딩을 바꾸기로 결심하는에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습죠, 네. 지금도 독감과속에서 흐리멍텅하게 글을 쓰고는 있지만 당연히 등촌오피와 영두구오피 하단오피걸은 젠가는 몸은 좋아지는 것이고 그걸 믿으며 계속 전진하고 있습니다.1년 동안 게으르게 지냈던 죄값을 받고 있군요. 아마 다음쯤에서 11화 가 끝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email protected] NightWish의 Walking in the air를 들으며 등촌오피와 영두구오피 하단오피방은 S. K. T.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The Swallow Knightz제11화 : 왕자님의 마지막 가을 31. 카론 경이 죽는다.죽는다. 이미 그의 싸늘한 주검을 봐버린 것 같은 내불안을 넘어선 공포였다. 나는 내가 무슨짓고 있 는지도 의식하지 못한 채 카론과 라이오라의 혈투를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