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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ne1717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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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마을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이곳의 겨울은 이제부터가 시작이 라고이미 허리까지 눈이 쌓였는데 말이다. 결심을 하자 신황은 곧장시작했다. 그는 절대로 망설이는 법이 없다. 결심을 하면 바로한번 결정한 것은 결코 철회하는 법이 없다. 그것이 그의큰 장점 중 하나였다. 다행히 그의 집과 숲은 그리않았다. 그는 그곳에서 곧으면서도 단 단해 보이는 나무를 골랐다.한사람이 팔을 둘러도 닿지 않을 만큼 굵은 나무였는데 이거 밤전은 둔산동건마 수원마사지 합정아로마 【밤전】동영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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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다면 따로 다른 것은 베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잠시 나무의 결을 왼손으로 어루만지다가 오른손에 날을 세워 나옆면에 대었다. 지금 이 순간 그의 눈은 간간히 흩날리는더 욱 차갑게 가라 앉아 있었다. “흐읍!” 잠시간의 호흡조절,마치 밤하늘의 유성처럼 그렇게 순식간에 그 의 오른손이 나무를변함없는 정적 속에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 같았다. 휘이잉!눈발이 흩날렸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눈앞에 벌어졌다. 그그그! 신황의지나간 나무의 밑동 부분이 서서히 어긋나며 그 커다란 나무밤전은 둔산동건마 수원마사지 합정아로마 【밤전】동영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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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듯 기울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기울어진 커다란 나무는 마침 내쓰러지고 말았다. 쿠-우-웅! 나무가 쓰러지는 충격으로 숲에 쌓여있던 눈송이들이치솟아 올 랐다가 사방으로 흩어졌다. 신황은 잠시 자신의 머리위로눈을 맞고 있다가 희미한 웃음을 지 으며 쓰러진 나무로그리고는 미리 준비해온 굵은 밧줄을 나무 밑둥에 튼튼하게 묶었다.무림고수가 근처에 있어 봤다면 기겁을 할 만한 광경이었다. 검으이정도의 나무를 베는 것은 어렵지 않다. 무림고수라면일으켜 이정도의 나무는 가볍게 벨 수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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