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그 단단한 몸이 해웅, 너의 최대이자 최고의 무기다.” “감사합니다.” 칭찬엔 장사가 없다던가. 해웅이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지으 며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지금의 수준에 안주해선 안것을 알고 있겠지?” “알고 있습니다.” “강해지기까지는 보다 많은 수련이것도?” “예.” “좋아. 그렇다면 나도 오늘부터 너의 수련을 도와주마.”“가, 감사합니다. 주군.” 감격한 해웅이 털썩 무릎을 꿇으며 머리를“감사는 무슨, 당연한 것을. 아울러 번뇌 너희들의 수련도 오늘부터 논현업소 최상급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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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 해웅과는 조금 궤를 달리 하겠지만 어차피 기본적인 것은함께 익히면 된다.” “무…무공을?” 초번과 뇌전이라고 무공을 아주 모르지는거룡단 내에서도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무공을 익힌 고수가 있었고, 물론드물뿐 더러 강호의 고수들에 비하면 무공도 아니었지만, 약간의 가르침도받았다. 하나 역시 제대로 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그와는수 도 없는 고수가 무공을 사사(師事)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을지호의어떠한지는 지난 해웅과의 싸움에서 직접 보았다. 게다가 잠깐 동안신위(神威)는 보고도 믿지 못할 정도였다. 단지 몸에서 뿜어 나오는논현업소 최상급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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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자신은 물론이고 그 많은 해 적들이 꼼짝도 못하지“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군!!” 재빨리 무릎을 꿇은 초번과 뇌전 역시마찬가지로 크게 감격 해 하며 머리를 조아렸다. “하하, 그렇게할 것까지야 없지. 니들이 강해지면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고우리가 어디 남남이더냐. 하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아. 시간도 그리않고.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지만 꽤나 힘들 거다.” “몸이 가루가한이 있더라도 죽을힘을 다해 익히겠습니다.” 해웅과 초번,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