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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약빙이 단옥비를 빼들고 달려들었다. [ 따로따로 노는 것은 재미없으니함께 놀아 보자꾸나!] 옥매화 심약빙은 오로지 소몽몽을 죽여놓고 보자는뿐이었으므로 체면같은건 상관없이 덤벼든 것이다. [ 제기...., ] 양대고수의받게되자 다급해진 소몽몽은 급히 허리를 더듬어 한 자루 비도를원경초에게 던지며 물러섰다. 그리고는 금검을 들어 심약 빙을 찔렀다.문득 히죽 웃으며 단옥비로 금검을 막고, 왼손을 번개처럼 뻗어움켜쥐었다. [ 네놈의 찌르기도 내 이미 연구했다. ] 그녀의매의 발톱처럼 소몽몽의 가슴을 모질게 움켜잡아 옷을 찢고 가슴에독산∩밤전 ⊆김해룸 언니 중곡룸 언니 인천룸 언니 사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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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남기고야 말았다. 확실히 심약빙은 소몽몽의 찌르기를 연구했던 모양이다.공격법은 전엔 보지 못했기 때문이 다. 소몽몽이 할퀸 가슴을물러서는데 원경초가 득달같이 달려들었 다. 본래 원경초는 자신이 손을접전을 하는데 남이 끼어드는걸 좋아할 리 없었다. 하지만 체면을않는 심약빙은 이미 출수한 셈이고, 소 몽몽은 어떻게든 잡아야판이다. 그래서 원경초는 다소간의 욕을 먹더 라도 먼저 소몽몽을보자는 심산으로 손을 쓴 것이다. 소몽몽은 심약빙에게득달같은 원경초의 공격을 피하기 힘들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