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몽몽은 당시 원풍에게 아주 강한 인상을 받았 거니와 원풍이피습하는 바람에 일년내내 고통을 겪기도 했다. 어찌 그 원풍을원풍이 빙그래 웃고 있었다. [ 마풍. 어린친구! 오래간 만일세.또 만나게 되는군. ] 원풍이 비록 자신을 고통으로 밀어다시 보니 반갑기 이를 데 없었다. 원풍은 소몽몽에게 꼭인상을 남겼었던 것이다. 반 가운 마음에 뛰어가 손이라도 잡으려던문득 원풍과 강유진을 번 갈아 바라보며 고개를 흔들었다. [ 강동￠밤의전쟁 「역삼미러룸 천안미러룸 강북미러룸 라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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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아니야. 나도 원풍을 다시보게 되니 반갑긴 하지만 이건아니야.] [ 어린친구.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 [] 소몽몽은 강유진을 손가락질 하였다. 그런데 지금 강유진은 그눈으로 수진을 바라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소몽몽이 크게 화를 내며을 쳤다. [ 이 더러운 녀석! 지금 그 지저분한누굴 바라보고 있는 것이 냐? 당장 눈 돌리지 못해.뽑아 버리겠다! ] 강유진이 깜짝 놀라 소몽몽을 바라보며 험악하게썹다. 소몽몽이 인상을 잔득 찌뿌린 얼굴로 원풍을 노려보았다. [강동￠밤의전쟁 「역삼미러룸 천안미러룸 강북미러룸 라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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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어찌 저런 못된자가 있단 말이오? 흥. 그대를 그처럼않았는데 정말 실망이군. 하긴 말코도사와 변태(變態) 살인마(殺人 魔)는 제법짝이기도 하지. ] 소몽몽의 비웃움에 원풍이 장유진을 바라보았다. 한순간눈빛에 살기(殺氣)가 어렸다가 사라졌다. [ 무슨 말인가? ] 강유진은오그라드는 두려움을 느끼고 말소리가 떨렸다. [ 아닙니다 부방주님. 저놈이모함을 하고 있습니다. ] 소몽몽이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모함? 이 더러운 작자야. 내가 모함이나 할보인단 말이지? 네놈이 저지른 짓을 내게 뒤집어 띄우고 나를 죽이여 했던 놈이 그따위 말 을 해? 네게 저지른 일에 책임도 못지겠단 말이지? ] [ 헛소리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