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가 도대체 어느쪽에 있는지 분갈할 수가 없었다. [ 저게] 좌명지가 문득 한쪽을 가르키며 소리쳤다. 모두들 그쪽을 돌아보았다.지날때마다 간간히 파도너머로 커다란 물체가 보이고 있었다. 그러 나무엇인지 확인하기가 곤란했다. [ 저쪽으로 가봅시다! ] 좌명지가 말하는데겁을 집어먹고 만류했다. [ 어디로 가자는 말이에요? 괴물이면 어쩌려고요?소몽몽이 껄껄 웃었다. [ 저건 틀림없이 용(龍)이다! 양자강에 용이했는데 마침 잘됐지 뭐야. 우린 용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도록 건대→밤의전쟁 ◎역삼미러룸 목동미러룸 광주미러룸 실사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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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짓 물에 빠저 물귀신 이 되느니 하늘에 올라 신선(神仙)이것도 괜찮을 거야! ] 좌명지가 말했다. [ 가봅시다. ]침착한 말투는 다소 안심을 주었다. 모두들 힘을 다해 백여장나갔다. 이젠 너무 지처 정말 손을 놓 고 싶을좌명지가 소리쳤다. [ 갈대다! 갈대가 있다! ] 좌명지의 시력이좋았던 것이다. 소몽몽이 환호성을 질렀다. [ 야호. 살았다! ]말했다. [ 갈대가 보인다고 뭘 그리 좋아하는 것이야? 땅은않는데? ] [ 헤헤. 그대는 계속해서 나보고 멍청하다고 욕을건대→밤의전쟁 ◎역삼미러룸 목동미러룸 광주미러룸 실사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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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그 대가 나보다 멍청하군? 갈대의 키가 얼마인줄이나 알아?일장 아래 지. 그아래 땅이 없겠어? 땅이없으면 갈대가 어디서] [ 그쪽으로 갑시다. ] 모두들 기운을 얻어 돛의바꾸었다. 얼마를 더 나가자 갈대숲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온통뿐이었고 물이 가득했다. 물깊이가 한길이 넘어 발이 땅에 닿지도[ 계속 나가봅시다. 곧 땅에 다을 것이오. ] 그들은헤치며 계속 나아갔다. 얼마를 갔을까. 키가 제일좌 명지가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