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사매는 지금 몰라서 묻는 것이야? 저 배그 친구가 있 는 것이야. 방향타는 필시 그 친구가] 곽부용이 눈을 크게 떳다. [ 벌써 두시간이 지났어요.아직도 물속에 있단 말이에요? ] [ 어떤 수가 있겠지.분명 저 배 어딘가에 있을거야. ] [ 어디에요? 전혀않는데요? ] 어디에 있는지는 좌명지로서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단지 웃 으며 고개를 저을 뿐이다. 곽부용이 앞배를 향해 연산∮밤의전쟁 【인천미러룸 울산미러룸 강서미러룸 아가씨】】「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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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아! 진아야! 나야 부용이야! 곧 구해줄테니 조금만 기다려!그녀는 계속해서 외처댔다. [ 강유진. 이 도둑놈! 당장 서라!않으면 네놈은 죽은 목숨이다! ] 소리쳐봐야 앞배에서는 대꾸도 없다.한시간여를 달리자 두 배는 나란히 달리기 시작했다. 사공이 기상을눈쌀을 찌뿌렸다. [ 이거 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데요? 파도가있어요! ] 좌명지도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 여기서 멈출수는않겠소? 이제 따라 잡았으니 곧 끝날 것입니다. 저쪽배에 가까이] 좌명지와 무사들이 갈고리를 준비했다가 사공이 배를 가까이 대자연산∮밤의전쟁 【인천미러룸 울산미러룸 강서미러룸 아가씨】】「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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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던정다. 갈고리를 던져 배를 끌어들이는데 저쪽배의 무사들이 달려나갈고리를 잘라버리고 긴장대로 이쪽배를 밀어버렸다. 곽부용이 욕을 해댔다. [죽일것들! 감히 누구배를 밀고 야단이야! 저리 치우지 못해! ]배는 붙었다 떨어졌다 거듭하며 물살을 타고 흘러 내려갔다. 바람은거세어져 배를 몰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얼마나 흘러갔을까. 사공이 좌명지를소리쳤다. [ 더는 못내려 갑니다! 더 내려갔다가는 모두 죽고] 좌명지등은 무슨 소린가 하여 사공을 빤히바람이 거세지 고는 있지만 이정도는 그래도 견딜만 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