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근질거려 참을수가 없어요. 그래 서 먼저 목욕부터 하고또 밥도 먹고 싶고요. 되겠어요? ] [ 호호. 상공께서불러 주시는데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수 없네요. 욕실은 그쪽문을있어요. 따뜻한 물도 있지요. ] [ 어이쿠. 정말 고마운어데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당장 목욕을 해야겠어요. ] 소몽몽은 홍란이문을 열어보았다. [ 돈많은 사람들은 이래서 좋다니가. 원 이처럼해놓고 살 다니. ] 욕실은 훌륭했다. 바닥은 매끄러운 돌이 간석미러룸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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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고, 장미나무로 만든 목욕통도 크고 아름다왔다. 김이 모락모락 일어나는물로 작은통으로 몇통이나 준비되어 있었다. 소몽몽이 환호성을 지르며 욕실들어섰다. 홍란이 수건을 들고 따라 들어오며 말했다. [ 등을드릴까요 상공? ] [ 누나도 참. 농담도 잘하시네요. 나는커서부터는 목욕시중을 받 아존 적이 없답니다. 나 혼자도 잘해요.[ 그래요? ] 홍란은 말을 하면서 허리를 요염하게 비틀며그런 웃움을 대한 소몽몽은 왠지 온몸에 오싹 소름이 돗는홍란이 수건 을 건네주며 말했다. [ 필요하면 언제든지 누날간석미러룸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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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 ] [ 예. 문좀 닫아주세요. ] [ 호호.소몽몽은 아무래도 홍란의 그 요염한 웃움이 마음에 걸렸지만 목욕보자 참지 못하고 큰통에 옮겨 붓고는 옷을 벗어던지고 풍덩뛰어들었다. 따뜻한 물이 살같에 닫자 그 부드러운 감촉이 말도기분 좋았다. 소몽몽은 그 감촉을 즐기며 준비된 물을 몽땅가며 목욕을 즐겼다. 정말 사는것 같았다. 근 한시간이 넘겨즐기고 나오니 홍란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 었고,이미 푸짐한 음식이 차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