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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를 처치한 쿠가는 재빨리 뒤로 물러나 남은 코볼트들을 위협하기이빨을 드러낸 채 낮게 목을 울리는 루카의 꼬리는 빳빳하게있었다. 크르르……. 그때, 몽둥이를 들고 있던 코볼트가 루카에게 재빨리몽둥이를 휘둘렀다. 하지만 몽둥이가 훑고 지나간 자리에 루카는 이미상태였다. 허공으로 뛰어오른 루카는 직선으로 내려오며 코볼트의 뒷목을 물고착지했다. 코볼트는 자연스레 몸이 앞으로 고구라졌고 코볼트의 목 줄기를있던 루카가 고개를 마구 흔들었다. 코볼트가 죽은 것을 확인한물고 있던 목 줄기에서 입을 떼고 혀로 주중이를 핥았다.신논현』밤의전쟁 ≪강서아로마 분당아로마 부산아로마 달리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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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라의 코볼트가 전의를 상실하고 달아나기 시작했다. 나는 재빨리멘 아이언 레드 롱 보우를 손에 쥐었고 화살 하나를도주하고 있는 코볼트 중 한 마리를 향해 활시우리르 당겼다.놓자 화살은 허공을 가르며 달아나던 코볼트의 가슴팍에 박힌 채날아갔고, 다른 코볼트는 루카의 경험치가 되었다. “이야, 루카 상당히아직 새끼인데도 저렇게 억세면 다 크면 뭐가 되는 거지?나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화살을 회수하기 위해 발걸음을화살을 회수한 나는 다시 광산의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