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시 화살통에서 화살 하나를 꺼내 들었다. “힐 볼!”성스러운 새하얀 빛이 메이스를 들지 않은 혁의 왼손바닥에 조금씩이내 배구공만 한 구체의 모습을 갖추었다. 혁이 손짓하자 성스러운어둠속에 빛 가루를 흩날리며 날아가 좀비의 머리에 부딪혔다. 힐함께 좀비의 머리는 흔적도 없이 소멸되었다. “오! 이거 좋은데?힐 볼!” 혁이 힐 볼을 시전하는 동안 경훈은 땅을나아가 좀비의 면상에 강철 같은 주먹을 꽂았고, 강찬도 이에 논현아로마 실시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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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의 썩은 머리를 하나씩 두 동강내기 시작했다. “더블 샷!”개의 화살이 허공을 가르며 좀비의 머리와 가슴팍을 꿰뚫었다. 왕왕!쏜 두 발의 화살이 좀비의 머리와 가슴팍을 꿰뚫자, 루카가달려들어 목을 물고 몸을 빠르게 회전시켰다. 그러자 좀비의 썩은사방으로 튀기 시작했고, 루카의 새 하얀 털도 썩은 검은물들여졌다. 더러운 자식……. “가랏!” 힐 볼의 시전을 마친 혁이마지막 남은 좀비에게 손짓하자 힐 볼은 쏜살같이 날아가 좀비의소멸시켜버렸다. “나이스! 음… 그런데 현성아, 저 똥개는 매번 뭘논현아로마 실시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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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게 뭐야, 나도 이제 포기다.” 좀비를 쓰러뜨린 혁의나는 고개를 저으며 대꾸했다. 역시 신성계열의 마법을 쓰는 파티원이그런지 망자의 무덤이라는 던전을 처음부터 쉽게 헤쳐 나갈 수동굴 깊이 들어갈 때마다 좀비의 수는 점점 증가했고 그만큼많이 잡을 수 있었다. 필드에서와는 달리 혁의 활약은 대단했고,인해 생각보다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었다. [레벨업! 스탯분배해주세요!] [레벨업! 스탯 포인트를 분배해주세요!] [레벨업! 스탯분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