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논평에서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민주주의의 이정표"라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광주를 하나의 공동체로 통합했던 광주시민에게도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그러나 "정부는 국회의 결의조차채 5월 광주의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막았고,대통령은 이번 5·18 기념일에 광주를 찾지 않는다고 한다"며 "또광주가 고립감을 느끼지 않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또5·18기념식에 급조된 알바 합창단을 동원하더니 부실한 경과보고로 5·18의 의미를 천안∩밤의전쟁 ↔연산대딸방 부천대딸방 대전대딸방 사이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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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지도 못했으며, 특히 5월27일 계엄군의 시민군 불법 폭력 진압을시도'라고 왜곡해 표현했다"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열린 정부 공식 기념식에 불참했다. 이들은17일 광주시 망월동 국립 5·18민주묘역에서 광주시당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새정치연합 문재인·손학규 상임고문도 정부 공식행사에는 불참했고 별도로 국립 5·18참배했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대변인도 "'임을 위한 행진곡'이 급조된 알바의해 불려졌다"며 "박근혜 정부가 끝내 5·18 광주 항쟁의 넋을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정부 공식 기념행사가 아닌천안∩밤의전쟁 ↔연산대딸방 부천대딸방 대전대딸방 사이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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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묘지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전남진보연대와 광주진보연대가 주최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참석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도 "정부와 대통령은 광주정신의 상징인 '임을행진곡'을 거부했다. 5월 단체들과 5·18기념재단조차 정부주관의 기념행사에 불참을 선언한상황이 벌어졌다"며 "정부는 광주영령을 모독하고 민주주의를 향한 5월 정신을지적했다. 정의당도 천호선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당원들은 오전 11시민주묘지에서 별도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정부 공식 기념식정부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로 5·18오월단체 등이 전면 불참하면서 '반쪽 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