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고양이는 보호센터에 들어올 이유가 없고,중성화 수술을 시키고서 다시 방사하면하지만 안산보호센터의 실태는 달랐다. 진선미 의원이 입수한 자료를 보면,들어온 554마리 가운데 토종 길고양이로 불리는 ‘코리안쇼트헤어’ 종이 521마리였고,33마리였다. 즉, 대부분 구조·보호 대상이 아닌 길고양이인데도 보호센터로 들어왔다.고양이 482마리 가운데 안락사가 189마리, 수원abam8.net사진ㆍ부천오피방ㆍ 아밤 《탄방동오피방》오피방 293마리다. 보호센터 쪽은 수원abam8.net사진ㆍ부천오피방ㆍ 아밤 《탄방동오피방》오피방 인위적으로 안락사를 시키지 않았는데도 질병 등으로 수원abam8.net사진ㆍ부천오피방ㆍ 아밤 《탄방동오피방》오피방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입소한 고양이 중에서되돌아간 고양이는 3마리, 중성화 수술을방사된 경우는 17건이었다. 새 주인을 찾은 고양이는 52마리뿐이다. 극히수만이 살아서 보호센터의 울타리를 빠져나왔다. 도대체 이 안에서 무슨있었던 걸까. 건물 안에서 들려오는 희미한귀를 기울이고 있을 때 한 수원abam8.net사진ㆍ부천오피방ㆍ 아밤 《탄방동오피방》오피방 다가왔다. “어떻게 왔습니까?” 취재하러 왔다며 취지를 수원abam8.net사진ㆍ부천오피방ㆍ 아밤 《탄방동오피방》오피방 신분을 밝혔다. 직원은 보호센터를 이끄는 박한웅 대표에게 수원abam8.net사진ㆍ부천오피방ㆍ 아밤 《탄방동오피방》오피방 사무실에서 만난 박 대표가 안산보호센터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처음엔 안산시의 유기동물만 데려오는 곳이었는데, 안산시 하나만 맡아도임대료나 시설비가 만만치 않아 다른 지자체의 유기동물도 보호하기지난해엔 7개 지자체를 맡았고, 올해엔 과천시를안산, 시흥, 화성, 광명, 의왕, 안양 등 총 6개 지자체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