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깃들여진 그 장소가, 그 리고 내가......] "틀려!" 나를맘대로 우롱하려 드는 것은 넘어가 줄 수도 있다. 하지만.......행동을, 나의 순수한 생각과 판단에서 비롯된 그것을 함부로 단정짓고정의까지 부정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마왕의지껄여대는 말에 극심한 분노를 느 꼈다. 그리고 그것은 입밖으로[오즈. 앉아라....] "닥쳐!" 어느새 내 몸은 자리에서 일으켜져 있었다.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이 섞인 시선들이 느껴졌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광주하드룸 지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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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상관없다. "맞아. 이런 행동이 어색하다는 것은 내자신이 잘있 지. 하지만 그게 뭐가 어쨌다는 거지?" "세를......." "나다운대체 어떤 건데.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변화를 거친다고 하지마왕에게 평대를 하는 내 모습에 익숙할 리가 없는 케르눈을 크게 부릅떴다. 왜, 그들이 바란 것은 나의 이런아니었나? 나의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까지것이 아니었느냔 말이다. "내가 이렇게 성질을 죽이며 너를 피해빠져나온 이유가 카인드라의 일 때문이라고? 하!" 어째서 그런 결론이광주하드룸 지도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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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의심스러울 정도로 멍청하고 어이없는 말. "웃기지마." 나는 얼굴에비웃음을 내보였다. "물론 카인드라의 일이 나에게 있어 각성의 계기가을 수는 있다. 그것까지 부정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그것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내가 그곳을 나온 것은 순수한 나만의의한 것, 내 스스로의 이득을 따져 취한 행동이다." 그뿐이지.대해 잘 안다고 자부하는 네가 그런 말을 지껄일 줄은내가 자신의 것도 아니고 단지 타인의 일영향을 받아 나의 길을 때려치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