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횟수 :99 204 인간계 - 내가 차를 입에 들자있던 카인드라가 (어디서 났는 지는 모르겠지만)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것이별모 양의 과자를 집어들었다. "드세요. 달고 맛있어요." 저거 설마만들었다든지 하는 것은 아니겠지? 아니면 설마 이 집주인인 의사가?아니, 그게 아니라도 싫다. "치워." 마왕의 시선이 느껴진다. 분노와긴장으로 인해 흔들림을 보이고 있는. 짜증나. 뭐가 불만이고 뭐가이렇게 (나에게 살갑게 대하는) 카인드라를 주시하는 거지? 용건이 있다면 부산하드룸 메니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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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라고. "왜......" 내가 카인드라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을 걸며 그를돌아보자 예상했던 대로 마왕이 움찔하여 눈을 옆으로 두 었다.시선. "여기에 나타난 거지?" 칩을 만지작거리며 가지런히 정리하던 카인드라가지로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소곤거리다시피 하여 대답했 다. "제가있어서요." 그걸 묻는 것이 아니잖아! "내가 묻는 것이 그런아니라는 것은 잘 알텐데? 넌......." 나는 마왕을 곁눈질하며 말했다.안 되는 거 아니었어?" 함부로 제멋대로 행동하여 자의적으로 마계를마족이라는 집단에서 탈퇴하는 배반자에게 내려지는 것은 처형. "하하- 그거요?"부산하드룸 메니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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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는 방법은 없다. 영원한 도피만이 있을 뿐. 그런 그가행동을 같이 하여 내 앞에 나타나다니? 어떻게 그럴 수가거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제 오해가 풀렸거든요. 위대한이를 허가해주셨 습니다." 저렇게 얼굴을 찌푸린 채로 못마땅하다는 듯이있는 마왕이? 그리고....... 풀릴 오해라는 것도 있었던가? 이단, 그탈퇴. 어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그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변명이라는 말로 대신하며 그 바뀌어진 것은 받아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