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는 일이군. 기관이 발동되어도 마력을 사용할 수 없게것은 또 무슨 심보지? 그것도 집이라는 휴 식장소에서 말이야."뭐가 불만인데? 평소 때의 초점이 풀린 명한 눈은 이미사라지 고 없고 뭔가를 유심히 관찰하는 듯한 날카로운 눈이어 있다. "그래서?" "왜지?" 라키시스의 눈이 한순간 감기는가 싶더니의지가 담 긴 빛을 보내왔다.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어디에 있다는 건가?" "........ 네가 알 바 아니잖아." 점점 안산』밤의전쟁 ↑연산동룸사롱 강동룸사롱 분당룸사롱 라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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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되어가는 라키시스에게 불쾌감이 밀 려들어왔다. 물론 그가 이인해 피해를 입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위에서 내려다보는거만한 말투를 써도 좋을 권리 는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무슨 상관인데?" "상관이라면야......." 라키시스는 뭔가를 말하려는 듯 입을 달싹이다가어깨 를 으쓱해 보였다. "없지. 일단은....." ------------------------------------------------------- 260 마왕성뭐야, 그 뒤의 말은. 상당히 신경에 거슬리는데. "피곤해 보입니다.쉬시지요." 내 불쾌한 감정을 알아차렸는지 이카루젤이 안색을 살피 며해왔다. 그다지 라키시스와 대화를 할 마음이 들지 않은 나는안산』밤의전쟁 ↑연산동룸사롱 강동룸사롱 분당룸사롱 라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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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래요. 그럼......." "잠깐,뭐야." 갑자기 끼어들어 라키시스의 의견을 묻지 않고 독단적 으로중단시켜버린 이카루젤이 꽤나 불만스러웠 던 듯 목소리가 곱지 않았다.뭐지?" 하지만 라키시스가 화를 낸다고 해서 꿀릴 그가 아니었다.가지고서 하루 종일 당하기만 하는 학원시절의 미성년 마족들과 비겨하려그것은 한참이나 잘못된 일이었다. 마왕이 곁에 두고 나를 교육시킬맡겼던 이카루젤 이 그렇게 호락호락할리가 없잖은가. "네가그렇게 함부로 말해도 괜찮을 정도 로 높은 위치를 꿰차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