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뭐지, 그 잠시동안의 침묵은............? 그리고 얼굴에 이상한......... 불쾌한띄어진 것 같은 데............ 좀전보다도 더 흥미로 가득한 눈............"쿡쿡쿡." 갑자기 라키시스가 있는 침대 쪽에서 우음소리가 들려왔다. 저또 시작이야. 기분 나쁜 웃음소리. 몇 번 들어서 이제때도 됐건마는 역시 싫다. 차라리 소리 없이 웃어라. 아니.............또 다르게 소름끼 칠 수도......... 그건 그렇고 왜 웃는라키시스는 이불을 뒤집어 쓴 채로 계속해서 입을 열었다. "종이 청주추천 신논현패티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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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야." ".............네?" 그게 무슨 소리지? 라키시스는 수수께끼 같은 한마디를그대로 코를 골기 시작했다. 아주 자연스럽게....... 멀쩡하게 깨 있던갑자기 코를 골아? 이런 싸가지 없는 자식. "종이 한그게 무슨 말이지..........?" 케르디니스가 의아해하며 중얼거렸다. 종이 한 장인간계에 분명 그런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두 가지하나는 둘이 엇비슷한 상태고.......... 또 하나는 극과 극은 통한다는종이의 앞면과 뒷면같이 말이야. 그런데 그거랑 먼 상관이지? '~일있고 아닐 수도 있다.............' 뭐가? 설마 내가 괴롭힘을 당하는청주추천 신논현패티쉬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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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수도 있다는 거야? 그럼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말하는 것하고는............ 그 외에는 떠오르는 것이 없는데.......... 케르디니스가 간곰곰이 생각해봐야지. 그런데 라키시스자식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이라면...........?나에게 협박 사건과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를 한 것이 라거나...........놈은 그러고도 남는다. 남 실컷 고생시키고 난 다음 뒤에서쪽............ 으윽- 그러고 보니 저 놈 누구 닮았잖아. -------------------------------------------------죄송합니다.ㅠㅠ 요새 통신에 글을 올릴 때마다 눈물이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