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헛소리였습니다. ─────────────────────────────────────── 幻 문학관 [마족전기.세를리오즈]-12 총 Page :-------------------------------------------------------------------------- ---- 게 시 자 : 천지회(한새롬) 게 시: 00/02/12 21:26:36 수 정 일 : 크 기5.1K 조회횟수 : 397 최상위 클래스? 12 3018 클래스는거대했다. 그야말로 '무지막지'하게라는 말이 어울리는 교실이었다. 도대체 이렇게까지 무지막지한만들 필요가 있었을 까? 3017 클래스 대여섯 개를 합쳐도크기는 안 나온다. 종이 침과 동시에 3018 클래스에 들어선 인천패티쉬 검색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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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위화감을 느꼈다. 단순히 교실의 크기만이 아니라 풍겨져 나오는이 틀렸다. 3017 클래스와는 달리 몇 가지 기구들이 눈에했지만 교실의 전체크기에 비하면 썰렁하기 그지없다. 교실이 넓은 만큼모든 것들이 왜소하게 비추어졌다. 보라, 개미떼처럼 이곳 저곳에 분포해있는마족들 을............... 100명?! 나는 그 순간 눈을 크게 떴다.그게 무슨 소리인가. 3017 클래스 전원이래봐 야 3, 40명이그러고 보니 못 보던 면상들이 눈에 띄었다. 뭐야, 이거..........클래스만이 아니잖아. 적어도 두 개반은 더 합세한 듯한......... "3016인천패티쉬 검색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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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 클래스, 3017 클래스........... 대충 다 모인 것 같군."목소리는 티교관? 그의 본명은 모르지만 나는 일단 그렇게 부르고이론을 가르치는 교관중 하나인데 수업 때마다 '틱' '틱' 대서신경에 거슬리는 교관이다. 그런데 왜 저 교관이 여기에 있는설마 티교관이 교련에도 관여한다거나...... 그것은 아닌 듯 했다. 티교관의그 외에도 마찬가지로 교관으로 보이는 여 러 마족들이 서줄잡아 20명 정도? 히유~ 많이도 모였군. 수업도살펴본 결과, 3017 클래스에 요 몇 일간 들어왔던 이론교관 서너 명을 발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