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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1244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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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름다운 만큼 마족도 아름답다! 왜냐면 우리는 빛과 어둠이만들어진 존재니까." 그리고 나는 로튼을 죽일 듯이 노려보았다. 광기에일그러지는 존재를 마족이라 인정할 수 없다. 우리는 광기를 지배한다.정체는 뭐냐?!" 네놈이 동족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 절대로!사이좋게 소풍을 가는 한이 있어도 그런 일은 인정 못한다.마신 마스케스 님께서도 그런 피조물은 원하지 않으실 거야. "난아니다." 다른 이들은 공기를 진통시키며 귓가로 파고드는 로튼의 목소리에 광주∬밤전 →대구대떡방 성정동대떡방 서초대떡방 지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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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했지만 내 얼굴은 밝아졌다. "하지만 마족의 힘은 가졌지." 로튼은비웃음이 담긴 눈을 하고 말했다. 그 말에 밝아졌던 내단번에 구겨졌다. "마족도 아닌 주제에 마족의 힘을 가졌다고? 네놈이게냐? 그렇게 죽고 싶은 게야?" 나는 로튼에게 이를 드러냈다.살기가 형태나 색을 지녔다면 연기처럼 퍼져가는 내 살기를 볼있었으리라. 내 살기에 반응해 로튼의 살기도 한층 기세를 더했지만로튼은 별개인 것마냥 그의 표정 변화는 없었다. "뭐라고 해야될까.잘라서 말하기 곤란하군."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는데요." 로튼의 말에광주∬밤전 →대구대떡방 성정동대떡방 서초대떡방 지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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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다는 듯이 눈을 빛냈다. 페리오와 루시아, 그리고 다른 흑마법사들도-불안해했지만-어찌 보면 자신들과 큰 연관이 있는 존재에 대해 호기심을그러자 로튼이 손을 턱에 가져가 댄 채 기억을 상기하는말이 없었다. 그는 즐거운 듯 미소지었다가 금세 험악하게 인상을갑자기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잠시 후에야 로튼은 안정을"혹시 마족 티몬 아나?" "티몬?!" "그 악독한 마족을 어찌카엔시스와 프란시아 대신관이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그마음에 들었는지 로튼은 그들에게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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