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주는거 받아적는것도 아니고 제가 문장을 직접써야 해요?못해 요!" "...노력을 해봐!자네나쁘지 않아!" 그러자 베네트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 거짓말을..." "다...닥쳐!날모양인데 실력을 보여주지!좋아...그...그러니까..." 카이드는 베네트의 말에 발끈 화를 내곤글을 쓰기 시작했다. "도...도움을...아니야.구...군인을?아니...군대를?" "'병력'이 가장 나을텐데!" 유운룡이 그렇게카이드는 고개를 끄덕이며 '병력'이란 글자를 신설동abam8은 닷넷경험담【강남건마걸】 즐박 |선릉건마걸|건마걸 한참 생각했다...그러다가 간신히 신설동abam8은 닷넷경험담【강남건마걸】 즐박 |선릉건마걸|건마걸 글자를 쓰자 이번엔 스튜어트가 책상서 랍에서 신설동abam8은 닷넷경험담【강남건마걸】 즐박 |선릉건마걸|건마걸 찾아내 꺼내 쓰곤 손가락을 휘휘 저었다.안돼지.그전에 우선 우리가 누구인지 알려야지원해주거나 할게 아닌가?페르아하브가 연락을 해줬다면 별로 문제는 없겠네만...병력을 먼저쓰다어순이 ..." "병력을...먼저 쓰다니...어순이..." 순진한(?) 카이드는 그걸 그대로 받아적기'휘이이이이이이이잉~' 잠시 모두들 침묵하였기에 바람이 부는소리가 창문너머에서 더욱 선명하 게 신설동abam8은 닷넷경험담【강남건마걸】 즐박 |선릉건마걸|건마걸 시작했다. "할말이 없군." "역시 내가 쓰는게 신설동abam8은 닷넷경험담【강남건마걸】 즐박 |선릉건마걸|건마걸 모두들 카이드에게 기대를 건게 잘못이란 생각에 그렇게 신설동abam8은 닷넷경험담【강남건마걸】 즐박 |선릉건마걸|건마걸 내쉬며 고개를 떨구었다.그런데 그때 갑자기 카팔이 방문을 활짝뛰어들어왔다. "저...여러분!큰일났습니다!" "뭐가 큰일인데?" "디...디엔이 여기로 온답니다!그것도 휘갈레언을"휘갈레언?!!" 필리스를 제외한 일행은 그순간 놀라서 뒤로 자빠질뻔유운룡도 전후 사정을 모르지만 그는 그냥자빠지는 시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