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겠습니다. 세렌 칸 류가시엔이라고 합니다." "네,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뵙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카스란 드 엘스라고 합니다." 당연하다는 듯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이어지는 그 말에 세렌은 숙였던 고개를 들어올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눈앞에 서있는 상대를 바라보았다. 역광을 두고 어둠의 대정령처럼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분위기를 풍기며 위압감을 자랑하 는 것이 보통내기가 아니었다.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기억하고 있는 카스란 드 엘스와 완전 히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그 분위기에 세렌은 속으로 왠지 모를 위화감에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있다가, 또한 그것이 눈에 익는다는 모순적인 느낌에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당혹스러워졌다.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익숙한 느낌이랄까. '뮤엔이 이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없어서 다행이로군.' 일단 찢어져 수색을 달리하기로 했기에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멀지 않은 곳에서 인기척을 찾고 있었을 것이다.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곧이어 이곳에 닿을 터였지만 세렌은 왠지 모 르게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더 일찍 자칭 '카스란 드 엘스'라고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자를 발견해서 다 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말았다. 왠지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맞부딪치게 된다면 좋지 않을 것 같았다. '가짜'답지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기가 센 '카스란 드 엘스'라. 뮤엔 성격에 가만히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리 도 없을 터. 세렌은 자신의 예상이 빗나가기만을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뿐이었다. ================================== 아사의 사기극이 이제부터 그 빛을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갈팡질팡 헤매고 다녀고 지금은 어쨌거나 건국기 쓸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아무리 다른 글이 유혹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건국기부터 다 쓰고 어쩌니 저쩌니 할 일... 재미없어져도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봐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왕이면 완결 날 때까지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뱀발. 다음은 카스란 결혼식이다... 힘내자, 아자!! --------------------------------------------------------------------------------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제이티 아사와 세렌이 다시 만났네요..그보다..겨...결혼식이라니!!ㅡㅡ^ 2002/07/31 09:41 디스트로이어 chandelier,『압구정건마』,유흥마트,｜청주건마｜ 못 해에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