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이 죽어라고 웃었지. 이런 기행들이 떠오르자 잊고 있었던 다른떠올랐다. 루시를 놀려준다고 등을 확 밀었다가 그가 벼랑으로 떨어질일도 있었고 로튼이 웬 여자에게 수정구로 연락하는 것이 신기해나무 위에서 떨여진 적도 있었다. 피식피식 웃어대던 나는 이번에는푹 떨궜다. 웃을 때는 언제고 이렇게 쳐지는 것을 보면참 변덕스런 여자다. 에릭과 세린, 루시, 로튼이 걱정된다. 지금있는지라도 안다면 지금보다는 안심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일산대떡방 데이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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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이상하다. 그들은 동료이니 걱정하는 게 당연하다. 그런데걱정의 정도가 예상보다 컸다. 그래서 마음 한 편에 불안감이역시 나는 어린가 보다. 항상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것이 마족이라고 배워왔는데 막상 닥치니 그렇게는 못하겠다. 평소에는 그런없이 지내다가도 불현듯 내 머리를 강타한다. '인간 따위에 이신경 쓸 이유가 없다' 라는 생각이. 자신의 인간을 감싸기동족과의 싸움도 불사하는 어른 마족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친했어도 없애야한다는 생각이 들면 아무런 주저도 없이 인간을 죽여버리는일산대떡방 데이트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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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들이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라는 것은 단순히들지 않는다고 뒤지게 패는 것 이외의 뜻도 담고 있다는알게 되었다. 제 목: 마족의 계약 [211 회] 글쓴이:2002-11-24 8970 85 #40- 어째서 - 3 이렇게 시간을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는 것을 뒤늦게야 인정한 우리들은 천천히공작가를 향해서 걸어갔다. 여관에서 라디폰 공작가까지 가는 거리가 마치가는 것처럼 가깝게 느껴졌다. 공작가의 문을 지키던우리들이 올 것을 알고 있었는지 아무런 말도 없이 통과시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