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에게 유마칠검을 가르쳐 준 사람이 우장로였소?"이런… 방정맞은 주동아리 하고는……." 우괴가자기 입을 때렸다. "이것저것 잔뜩 가르쳐 놓아 어떤 놈도오지 않으면 우장로께서 책임 질 것이오?" 정마협 갈문혁이 미간을우노인이 얼른 화살을 다른 데로 돌렸다. "어허 이거 왜그러시오? 저기 저 감(甘)노괴는 나보다 부산runzb↕org소프트ㆍ독산건마ㆍ 아밤 《천안건마》건마 먼저 란아에게 광마십종절예(狂魔十種絶藝)를 부산runzb↕org소프트ㆍ독산건마ㆍ 아밤 《천안건마》건마 "저런! 저, 고약한 늙은이… 난 왜 부산runzb↕org소프트ㆍ독산건마ㆍ 아밤 《천안건마》건마 들어가는 겐가? 에잉! 나살 이나 먹어애들처럼 고자질은……." 감노괴라 불리는 노인이찌푸리며 고함을 질렀다. "두분 장로들 정말 노망이 드신 게요?되도록 아녀자에겐 무공 같은 건 가르치지 말라고 그리 일렀건만망령이 든게 아니오?" 정마협 갈문혁의 책망에쳐다보며 입맛을 다신 감노인이 시선을 부산runzb↕org소프트ㆍ독산건마ㆍ 아밤 《천안건마》건마 갈문혁을 쳐다보았다. "그러는 성주께서는 어찌하여 요 부산runzb↕org소프트ㆍ독산건마ㆍ 아밤 《천안건마》건마 도살장에 끌려가는 견공처 럼 끌려 다니며 란아에게 부산runzb↕org소프트ㆍ독산건마ㆍ 아밤 《천안건마》건마 벗기우고 계시는지요?" "크흐흠……." 갈문혁이 얼른 감노인의 시선을 피하며하였다. '머리가 어지럽군!' 설수범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주인이나 가솔들이나치우침이 없이 괴물들이었다. "어서 연무장으로 나가지 않고 뭘자네?" 말문이 막힌 갈문혁이 설수범에게 냅다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