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티아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흐음. 먼저 들어가 볼까?”지도를 펼쳐들고 구멍 속으로 몸을 던졌다. 깊이는 약 2미터되어 보였는데, 구멍 안은 전혀 답답하지가 않았다. 내가 들어오고티아가 들어왔고 그 뒤를 루카가 훌쩍 뛰어들어 왔다. 나는지도를 보며 발걸음을 옮겼다. 까만 반점은 항구 도시 티르향하고 있었다. “이런 통로였구나. 이 통로로 오지 않았으면 산을고개 더 넘어야 했는데.” “들어오길 잘했지?” “응.” 나는 티아의 창원》밤의전쟁 “동탄다방 성정동다방 부산다방 게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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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한참을 걷자 통로도 끝이 보였고 검은항구도시 티르 네티아에 도착해 있었다. “여기서 어떻게 나가지?” 나는한 마디를 내뱉으며 고개를 들었다. 제단이 막고 있던 구멍의동일한 크기의 구멍. 구멍은 뚫려 있었다. 나는 퀵 스텝을몸을 날려 구멍 밖으로 나와 주변을 빙 둘러 보았다.구멍 근처에 커다란 건물이 시야를 가리고 있어 티를 네티아의볼 수 없었다. 나는 작은 골목을 걸어 나왔다. 항구도시네티아엔 수많은 유저들로 가득했고 다들 고레벨의 유저였다(내가 생각하기엔). 검사창원》밤의전쟁 “동탄다방 성정동다방 부산다방 게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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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다 은빛 광택을 내는 풀 플레이트메일을 입고 있었고마법사 유저도 볼 수 있었다. 석궁을 들고 다니는 궁수들과들고 다니는 궁수들도 수없이 많았다. “이야, 유저가 엄청 많구나……!”왔어?” “응.” 언제 나왔는지 티아가 입을 다무지 못하고 티르광장을 바라보았다. 티르 네티아엔 인간, 엘프 할 것 없이유저들로 이루어진 대도시였다. 수도 세인트 모닝보다 넓을까나? 아무튼 나는루카와 함께 항구도시의 광장으로 향했다. 웅성웅성. 시끌시끌.낚아 올린 대어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