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산 너머 산이군. 나는 즉시 아이템 창을 열어화살통을 꺼내 들었다. 화살을 허리춤에 차고 활을 왼손으로 강하게나는 백스텝을 이용해 재빨리 뒤로 빠져 티아의 앞을 막아섰다.옆에 서 있는 노에스는 나에게 별 신경을 쓰지 않고나는 즉시 화살 하나를 꺼내들었다. 쿠오오오! 캬오오! 쿠오오! “티아,이놈들부터 처리하고 보자.” “응!” “퀵 스텝!‘ 나는 재빨리 퀵걸고 앞을 향해 내달렸다. 트롤들과 거리를 두고 멈춰선 나는 대전↙밤의전쟁 ↑대전다방 청주다방 분당다방 서비스↑∧∀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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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활시위를 강하게 당기며 외쳤다. “파워 샷!” 푸슝. 순간마나가 감소하면서 날아가던 화살에 가속이 붙었다. 화살은 트롤의 복부에채 저만치 날아갔다. “우와. 마스터가 궁수인줄은 몰랐어요.” “그래? 방금화살에 속도를 높인 게 너지?‘ “네.” 나는 피식 웃으며하나를 더 꺼내들었다. 쓰러졌던 트롤이 괴성을 지르며 일어났고 복부에화살을 뽑아냈다. 화살이 뽑히자 왈칵 쏟아지기 시작한 피. 하지만채 흐르기도 전에 또 하나의 화살이 상처 부위에 정확히백호 덕분에 명중률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을 느낀 나는 들뜬대전↙밤의전쟁 ↑대전다방 청주다방 분당다방 서비스↑∧∀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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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하나를 더 꺼내들었다. 티아가 있는 곳에선 뭔가 부러지는섬뜩하게 들려왔다. 그리고 방심하고 있던 사이 화살이 복부에 박힌근처에 바위를 내 쪽으로 집어던졌다. 바위를 피하려고 퀵 스텝을순간 반 구체의 반투명한 흰색의 막이 형성되어 내 앞을날아오던 바위는 반투명한 흰색의 막과 충돌해 산산조각이 난 실드와바닥에 떨어져 데굴데굴 굴렀다. “위험할 번했네요.” “고마워.” 자신이 던지날아가다 말고 허공에서 튕겨져 나간 것을 본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을 때, 굵직한 화살은 트롤의 이마를 꿰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