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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1095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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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를 하곤 다시 티아의 옆에 앉는 로이체. 나는 말없이일어섰다. “응? 레드, 어디 가게?” 강찬과 툭툭 치고 놀던자리에서 일어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나는 경훈의 말을 무시한쉼터에서 빠져나왔다. 아리스 노아의 중앙에 있는 생명의 나무. 그리고옆에 있는 커다란 호수. 나는 루카를 바닥에 내려두고 근처의돌맹이를 하나 주워 호수에 던졌다. 어릴 때 물가에서 돌맹이를자주 놀았는데, 세릴리아 월드에서 다시 물가에 돌맹이를 던질 줄은 병점→밤의전쟁 ↘청주다방 철산다방 천안다방 게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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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 사냥방법을 관찰하기 위해 왔는데, 막 좋아학 된 여자와여자의 남자친구처럼 보이는 녀석을 질투하다니.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한참동안 호숫가에 앉아 낚시를 하는 엘프 유저들을 보면서 앞으로할지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였다. “요! 레드. 여깃 뭐해?”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경훈이었다. 나는 다시 시선을돌리며 입을 열었다. “쉼터에서 놀지. 뭐 할 왔어?” “그냥.친구 놈이 걱정 돼서 왔다.” 피식 웃으며 대답하는 경훈.옆에 털썩 주저앉은 경훈이 다시 말하기 시작해싸. “나랑 강찬이랑병점→밤의전쟁 ↘청주다방 철산다방 천안다방 게임↙↖£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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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간을 내일 아침에 마을 귀한 스크롤로 세인트 모닝에 갈너는?” “나는 좀 더 머물다 갈 생각이다. 아직 엘프의대해 연구도 못 했어… 그리고 아리스 노아에서 떠나기 전에내가 찾아야 할 게 있어서.” “그래? 그럼 내일 가지말이군그래.” 나의 대답에 경훈이 빙긋 웃으며 대답했다. 빙긋 웃던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잠깐. 꼭 찾아야 할 게 혹시…….”티아는 아니야!” “누가 뭐래?” 이런 반응이 나올것을 예상이라도 했는지 경훈이 씩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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