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바다쉼터에 세워진 ‘금양호 위령탑’을 찾는 외부인은 그리않다. 인천 중구청 관계자는 “이곳에서 주민들이 술을 마시는 등의쓰레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사진=금양호유가족대책자문위원회 제공)금양호 침몰 사고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인천 연안부두 바다쉼터에 세워진 금양호 위령탑도상태가 엉망이다. 금양호는 2010년 3월 침몰한 천안함 실종 장병나섰다가 캄보디아 화물선과 충돌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 선원 2명이7명이 실종됐다. 정부는 이들을 의사자로 인정했다. 희생 선원을 기리는 일산「밤의전쟁 ◎창원떡집 강남떡집 광주떡집 동영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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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위령탑도 세웠다. 그러나 불과 4년 만에 금양호 위령탑은됐다. 조명등은 깨지고 쓰레기가 쌓여 있는 등 훼손과 오염이상태다. 유족들은 위령탑 소재 지자체인 인천 중구청이, 인천시 중구청은건립을 주관한 수협이 관리를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수협은 위령탑집행과 1회 추모제를 개최했을 뿐 그 뒤로는 정부에 관리있다고 팔밀이를 했다.김순환 금양호유가족대책자문위원장은 “위령탑을 세울 때 가졌던 초심으로한다. 먼저 간 희생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메시지를 남기고 세상을 뜬 것”이라고 말했다. ◇ 삼풍백화점 참사일산「밤의전쟁 ◎창원떡집 강남떡집 광주떡집 동영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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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시민의 숲에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억되는 삼풍백화점 붕괴1995년 6월29일, 수일 전부터 벽에 금이 가고 물이 새던수천명의 손님들을 품에 안고 무너져 내렸다. 502명이 숨졌고 937명이정부와 유족들은 1998년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위령탑을위령탑은 양재 시민의 숲에 건립됐다. 희생자 보상금 마련을 위해터가 민간에 매각된 때문이다. 삼풍백화점 터를 사들인 건설사는 이곳에주상복합아파트를 세웠다. 1500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낸 대형현장엔 사고를 기억할 수 있는 동판 한 장 놓여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