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인 것이다.... "다음으로 6위는!!!! 26점을 얻은 에이그라!!! 바로호호호...." 그의 역겨운 웃음은 차처하더라도, 관중은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못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무슨 이 씨도 않먹히는 결과란게다가 그 이유는 더더욱 가관이었다!! "소설공장이다.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올린다!!. 초근면. 히로인 잘죽인다. 재미없는 부분 빨리 넘긴다.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감!동!이다!!!!! 라는 의견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뭐 기타 의견으로는넣으면 글 빨리 쓸것 같아서.... 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입니다!!!" 좋아 죽갔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읊은 에이그라는 쪽지에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이 글들을 읽고 또 읽었다. 하지만, 관중들은 조금도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없다는듯, 덤덤한, 짜증섞인 눈초리로 에이그라를 쏘아 보았다. "그럼소감까지 말하려는 에이그라를 향해 모두가 칼날섞인 눈초리를 쏘아보냈고....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묵묵히.... 하던 말을 계속했다!!! 열혈과 근성인 것이다!!!! "정말앞으로도 열씨미 하겠습니다!!!!!" 평범하고 무개성적인 이 말은 별다른시간 속으로 사라졌다. "다음은 6위 입니다~~~!!! 득점 26점의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이유로는, 귀엽다!!, 친구하면 재미있을것 같다. 데리고 놀고 싶다!!밝다. 귀가 삐죽하다. 순진무구, 푼수다. 귀여워 깨!물!어! 주고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등이었습니다. 모라이티나양 소감을!!!" 에이그라의 설명이 끝나자 모라이티나는 몸을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베시시 웃었다. "아!! 정말 고마워요. 티나는 너무 기뻐요!!!에이그라님!! 아니 아그란가?? 암튼, 저 언제나와요???" "음.... 2부 거의 마지막 부분에 나옵니다." "그럼....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죽나요?? 히로인 죽이는게 취미라면서요???" 모라이티나의 말에 장내 분위기는싸늘해 졌고, 에이그라는 등골이 시림을 느꼈다. "헉.... 어째서....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소문이.... 아, 아무튼.... 모라이티나양은 죽을때까지 삽니다...."다행이다!!!" 죽을때 까지 산다.... 이내포된 뜻은 무엇일까??? 저 괴상 글장이 에이그라만 알"흠.... 다음은 4위. 사피엘라양!!!! 점수는 27점.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설명이 필요없다, 불운의 히로인~~, 순진하다. 청순 가련이다. 이미지가등이었습니다. 소감은??" 에이그라의 말에, 담갈색 머리칼을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어깨 아래로 흘리고 있는, 조용한 눈매의 사피엘라가 몸을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감사합니다...." 그리곤 말이 없었다. 에이그라는 한참동안 그녀의 말을,더 있을지도 모르는 소감을 기다리다가 포기하며 다음으로 넘어갔다.다음은 3위!! 에라브레양!!! 잔인하게 인간을 죽인다. 싸늘하다. 히로인이다.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히로인이다. 귀엽다. 어려서 귀엽고, 커서는 잔인하다. 투정부리는게 마음에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등의 이유를 적어 보내주셨습니다.!!! 소감 한마디!!? " 에이그라의담갈색 머리칼을 위로 틀어올린 18세 가량의 소녀(?)가 몸을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아.... 그래도.... 꽤 순위가 높네요.... 베드 캐러 1위의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에이그라!!! 날 죽이고도 잠이 오던가요?죽이고도 밥이 넘어 가던가요? 날 죽이고도 밤이 두렵지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날 죽이고도 생존의 위협을 느끼지 않았나요? 날 죽이고도멀쩡히 살아있나요? 날 죽이고도 살고 싶은 생각이 드나요???"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더 비약되는 에라브레의 이야기에 에이그라는 주먹만한 땀방울을 머리에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에라브레는 청원경찰만 없으면 당장이라도 뛰어들 기세였다. "죄.... 죄송합니다....--;;;"두려움에 몸서리치며 사과했다.... 에라브레는 그제서야 조금천천히 입을 열었다. "사과를 하니.... 나중에 죽일때, 심장에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관통시켜 단번에 죽게 해드리겠습니다...." "가, 감사합니다...." 에이그라는 뭐가모르면서 얼떨결에 말해버렸다. 그리고는 찜찜한 기분을 머릿속으로 흘려버린채연산동 유흥 마트 봉우리 일산건마 김해건마 광주건마이어갔다. "이제, 발표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기계를 도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