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아직 아류엔의 방황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은 마당이라소중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리라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아류 엔은 매우 무거운 짐을 지고 있거든요. 여하간치우의 소중한 동생 가온비의 생일입니다. 모두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하해 주세요!!!! 가온비의 생일 축하를 위해서 마왕일기의 앞장에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축하곡을 부른거죠.^^ 생일 축하한다! 진심으로!! 이상 오늘만은 사악해지지치우였습니다.> 피에스. 이 글을 쓰는 지금 가온비는 아직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돌아온 뒤에야 보겠죠? ^^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1927 김윤경 (ICEROYAL) [퍼온글] 마왕의 육아일기 -73편- 12/09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277 line 제 목 : [치우] 마왕의 육아일기올린이 : 가온비 (방지연 ) 97/12/06 17:50 읽음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211 관련자료 없음 -------------------------------------------------------------------------- 으... 머리가 아프네요.... 두통이....┰ 마왕의 육아일기 제2부 ┰ 제5장 움직이기 시작하는- 혼돈과 허무라는 이름의 파랑(1편) 라우진님은 벌써 몇번이나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황궁을 귀돌아보았는지 모릅 니다. 보면서 한숨을 내쉬시고 고개를다시금 뒤돌아 보시길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 행동 속에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마음이 묻어 나오는 군요. 라우진님의 곁에서 호위기사들과 함께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달리고 있는 에네스는 그런 라우진님을 바라보며 입술을 굳게있었습니다. 그는 뒤돌아보시는 라우진님의 그 눈길이곳을 알고있었죠. 바 로 여리디 여린 디올 왕자님이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곳을 바라보고 계셨을 것입니 다. 네탄딜에 머무신지 반년동안디올 왕자님을 그리 많이 만나지 못했습니다. 어쩐 일인지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시간이 잘 안나더군요. 라 우진님께서 워낙했지만 그보다 디올 왕자님을 만나도아르카스 전하의 허락이 잘 떨어지지 않았던 탓이 컸지요.전하는 일부러 라우진님과 디올 왕자님을 떨어뜨려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려는 모양이예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헤어질 때 디올표정은 너무나 서글퍼 보였습니다. 그 슬픈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라우진님은 뭐라 할 말도 잃고 묵묵히 돌아서버리고 말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아버지... 제가 아버지를 필요로 할 때엔 꼭 제계셔주실거 죠?" 디올 왕자님은 라우진님께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그것은이 숨겨놓은 두려움에 대한 표출이었습니다. 하지만 라우진님은 그것을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무시할 수 밖에 없었죠. 디올 왕자님께서 무엇을 두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라우진님은 알 수가 없었으니까요. 라우진님을 슬프게 한 것은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모레가 디 올 왕자님의 탄생일이었거든요.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같이 있어주겠다고 약속했 으면서도 정작 나라에 일이 생겨급히 떠나야 하는 것이 무척이나 미안했습니다. "후우..." 라우진님께서긴 한숨을 내쉽니다. 그 한숨이 에네스에겐 천 근처럼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느껴지는 군요. "어째서 입니까? 어째서 아무 항의도 없이황태자의 뜻에 따르시는 거죠?! 왜 폐하께선 아무 말씀도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겁니까?!" 태양의 검이 제국의 황태자의 손으로 넘어가는 것을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에네스 는 이를 갈았습니다. 그리고는 라우진님과 단둘만이 남았을그 에 관한 해명을 요구했었죠. 어찌보면발언일 수도 있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에네스는 라우진님의 행동을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수 없 었습니다. 사실 누가 알 수 있었겠습니까?속마음을... 라우진님은 미오라님을 위해서라면 나라가 어찌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김해⌒밤전 ±부천키스방 익산키스방 선릉키스방 이벤트±≫⌒마음을 아무에게도 보일 수 없었으니까요. 그랬당장 난리가 나지않겠어요? 국왕이란 직책은 자신만을 위해 서 살 수는 없기에 외로운 자리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