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익!” “응? 잠깐, 이게 무슨 소리야?” “인간 냄새가 난다.“……?” 크르릉……. 어디선가 굵은 코맹맹이 소리가 들여왔다. 루카는 작은드러내며 서서히 다가오는 목소리를 경계했다. “유저…는 아니겠지?” “그렇지.” 혁의대답하는 경훈. 우리는 마치 훈련이라도 받은 것처럼 자세를 낮추고커다란 나무 뒤로 숨었다. 나는 낑낑 거리며 높이 달린쭈그리고 앉아 활을 고쳐 잡고 화살을 꺼냈다. 이윽고 등장하는주인공. 키는 2미터가량 되어 보이는 덩치가 크고 녹색 피부를 인천〓밤의전쟁 ⊂마포안마 간석안마 강북안마 후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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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하게 생긴 것들이 가죽 하나로 아래만 가린 채, 손에는방망이를 들고 나무 아래로 다가왔다. 날카로운 눈매와 어울리지 않는코, 불쑥 튀어나온 아랫니는 요상하게 튀어나왔고 색마저 누랬다. “취익!냄새가 분명히 났는데… 킁킁.” “쿠륵.” “간만에 인육을 먹나 했더니.나무 뒤에 숨을 죽이고 있는 강찬과 혁 그리고 경훈…나무 아래 있던 경훈이 없어졌다. “뭘 그렇게 찾아?” 내작게 속삭이는 경훈, 어느새 나무 위로 올라왔나 보다. 나는생긴 세 마리의 몬스터에게 활을 겨냥하고 활시위를 당겼다. 팽팽하게인천〓밤의전쟁 ⊂마포안마 간석안마 강북안마 후기⊃￢∮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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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활시위가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고 이내 당겼던 활시위를 놓았다.대기를 가르며 나란히 걷는 세 마리의 몬스터 중 가운데머리를 관통했다. [레벳업! 스탯 포인트를 분배해주세요!] “굿!” 나의 활솜씨에감탄사를 흘리며 나무에서 뛰어내렸다. 팔꿈치로 다른 한 녀석의 정수리를내리찍은 경훈은 잽싸게 뒤로 빠졌고, 나무 뒤에 숨어 있던강찬이 잽싸게 경훈의 앞을 막아섰다. “취익! 인간이다!” “도, 동료를화살로! 인간, 죽여라! 취익!” 둘 중 한나무 위를 올려다보았고, 구경을 하던 나와 눈이 마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