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위험합니다!!" "전쟁이라니요!!" 왕의 한 마디에 주위는 초토화가 되어흐으음, 역시 전쟁이라는 말의 포스는 장난이 아닌가 보구 나.발작을 해 대는 걸 보니 말이다. 한편 그런 지랄왕은 진중한 목소리로. "그 어떤 의견도 받지 않는다. 나엘린케인의 이 름으로 지금부터 이의를 제기하는 자는 왕의 엄명을것으로 여기겠다." "......" "......" "......" "......" "......" 오, 멋진데?한마디에 모두 버로우가 됐다. 한편 그런 왕의 반응에 감동받은 서대문추천 성정동안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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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하는 에리아. 당연한 건가? 자신을 위해서 저렇게까지 해말이다! "그, 그럼 이제 에리아를 돌려 주게!" 에리아를 다시왕. 난 그 말에 악당 미소를 한 번 날려이왕 하는 악당, 퍼펙트한 악당을 원하는 나이기에...... "뭘 믿고?""내가 에리아를 돌려주는 순간 곧바로 약속이 깨질지도 모 르잖아?"물론 이곳에 있는 기사들 정도면 우리 파티로 정리가 가능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었기에 그렇게 말 했고,나의 사악한 모습에 왕은 이를 갈았다. ......내가 생각해도 연기서대문추천 성정동안마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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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역시, 본성이었어." "......뭐라고?" "아, 아니, 아무 말도 안아무 말도 안 하기는...... 피닉스 저 자식이! 분명 난아주 자그마한 목소리로 혼자 중얼거리는 걸 말이다. 역시 본성이라니?이렇게 어린 소녀를 데리고 협박하 는 게 본성이라고? 저자식을...... 콰악!! "나중에 죽었어!" 난 조그마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러자피닉스 자식...... 지금은 일단 넘어가 주마. 그때 한마디 내던지는"그럼 난 뭘 믿고 자네 같은 납치범을거지?"